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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2016-08-26 18:01:34 0
남편분들 모유 드시나여? [새창]
2016/08/26 16:24:30
락타필리아??인가 암튼 그런건 아니시겠죠??ㅎㅎ
진짜 왼만한 비위아니면 아무리 사랑해도 모유는 못먹을텐데 남편분 비위가 짱짱 좋으신가봐염 ㅎㅎ
373 2016-08-25 22:06:02 0
아이 속눈썹이 너무 길어 눈을 찌른다는데. [새창]
2016/08/25 21:56:04
우와 진짜 기네요
잘라주라는말 따로 안했으면 굳이 잘라줄 필요없지 않나요?
나이먹어서 눈꺼풀 내려와서 눈썹이 눈에 찔려서 자꾸 눈에 자극되서 눈꼽이 끼거나하면 쌍수하는경우는 봣는데 사진상으론 눈썹이 올라가서 괸찬아보이는데욤?
372 2016-08-25 00:19:27 1
50일 둥이엄마... 제가 너무 냉정한걸까요?? [새창]
2016/08/24 11:35:35
저도 많이 안아주고 키웟는데
손탄다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를정도로 순하게 잘크고 있어요 또래아이들보다 낯가림도 안심하고 어딜가든
순하다라는 말을 안들으면 이상할정도로 기질이 순한 아이라 그런지 모르겟지만 암튼 전 아직도 많이 업어주고 안아주고 있어요
사랑한다는표현도 많이해주고 뽀뽀나 배에바람넣기등 스킨쉽도 일부러 많이해주고요
돌쯤되니 분리불안이 오긴했지만 옆에만 있어주면
혼자서도 잘놀고 잘자요
5갤정도부터는 자아가 성립되는시기니 지금은 모르지만 아기 의사표현인 울음을 무시하지 마시고 가급적 울리지 마세요 어제 저희 조카 영유아검진때 언니한테 일부러 울려서 키우면 분노조절장애도 올수 있다고 의사쌤이 그러더라구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주양육자는 제가 아니니 이래라저래라 할수도 없고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니
언니 의견을 그냥 존중해줫는데 언니도 어제 의사쌤얘기듣더니 후회하고 미안해하는것 같았어요

안아주고 표현 많이 해준 우리아이는 오히려 지금 넘 편하게 키우고 있구요
울리며 키운 조카는 하루종일 울고 칭얼대고 부모외엔 케어가 안되는 아이라 힘들게 키우고 있어요

기질 차이도 분명 있는것 같고 육아방식의 차이도 영향이 없다고 보여지진 않는것 같아요
371 2016-08-23 19:09:25 5
제가 호구인가요? [새창]
2016/08/23 17:52:41
애기봐주는게 솔직히 기분내킬때 보고싶을때 잠깐씩 놀아주고 얼굴보러가는거랑 의무적으로 책임감갖고 봐주는건 엄연히 다르고 힘든일이죠
저도 애키우는 입장에서 애기낳고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내새끼 키워보니 결혼전 조카보러가서 한두시간 놀아주는때와는 완전 다르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일단 육아에대해 금전적인 부분까지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차라리 본가로 들어가시고 주말에 시간 나실때 얼굴보러 잠깐씩 놀러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형님댁도 아이봐주는게 당연하듯이 인식되버리면 오히려 못봐줄때는 서운하게 생각될수도 있고
서로 깔끔하게 분가하시는게 낫다고 봐요
같이 이상태로 쭉 가신다면 윗분들 말대로 생활비나
육아분담 같은거 확실하게 매듭짓는게 좋은데
가족이다보니 그런말 딱잘라서 말하는게 쉽지도 않고 오히려 잘못말하면 되려 사이가 어색해질수도 있으니 전 분가하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370 2016-08-19 23:55:54 16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19 22:21:29
아이가 좀 특이한 케이스 같긴하네요
보통 5개월정도된 아기에 모유수유면..분유보다
더금방 배고파져서 5갤때 저희아들하고 조카기준으로 2시간~3시간 간격으로 젖먹었거든요
배고프게해서 한번에 많이 먹이라고 의사가 말햇다니 ..제가 전문지식인은 아니지만 그맘쯤 아기들은 위가 작아서 아무리 굶겻다 먹인대도 먹일수 있는 한계치가 있을텐데 ..뱃골이 크거나 뭐 애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제가 알던 지식과는 조금 달라서 생소하네요
369 2016-08-17 20:55:48 6
혐)주차할때 앞에서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6/08/17 12:40:34
사고 뒷 내용이 궁굼해요
아이와 엄마 모두 무사한가요??
제발 많이 안다첫길..찰나의 순간 아이를 지키려는 엄마의 본능적인 손길에 눈물 나네요 ㅠㅠㅠ
368 2016-08-17 20:48:14 26
라면 저처럼 드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8/15 19:05:35
어릴때 가정형편때문에 부모없이 언니2 저 동생 이렇게 넷이 몃년간 살았는데 항상 먹을것이 부족해 라면 두개를 부셔서 저렇게 끓여서 밥말아 먹었는데..
저거외에도 후라이팬에 두부랑계란도 잘게 부셔서 부친후 양념간장이랑 밥비벼먹기도 하고..
그땐 꿀맛이엿는데 지금먹으라고 하면 손도 대기 싫네요 라면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림..
367 2016-08-16 19:21:59 3
식당에서 기저귀교체문의 [새창]
2016/08/16 13:40:22
아기 똥기저귀 냄새 심해요 돌돌말아서 일회용비닐봉투 항상 휴대하시고 안에넣고 잘밀봉해서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심 될듯해요
그정도는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식사가 이루어지는 자리에선...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남에아이 기저귀가는거 솔직히 좀 거북해요 소변기저귀정도는 아기가 많이 칭얼대면 이해하지만 대변기저귀는 아닌것 같아요
저희친언니 4갤아기 키우고 저는 곧 돌되는 아이 키우는데 아직 식당같은데가서 기저귀 갈아본적 한번도 없고 ...식사후에 아이주변자리까지 다정리하고 나와요 맘충소리 안들으려면 나부터 개념챙겨야 하잖아욤
366 2016-08-15 20:48:55 2
별건아닌데 스트레스받아요(시어머니ㅠㅠ) [새창]
2016/08/15 14:15:55
저는 친정엄마한테도 느꼇어요 ㅋㅋ
애기 뺏긴 기분...
7개월뒤 조카가 태어나서는 조카만 둥가등가해주니
또 그것대로 서운하고..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것 같아요ㅎㅎ
365 2016-08-14 21:25:36 0
애기들이 잘못하는건 다 부모탓인줄알았어요 [새창]
2016/08/14 13:02:30
우아달 프로 재방이랑 동영상으로 많이 봣는데
거기서 오은영선생님이 가끔 이런말을 했엇어요
대부분은 부모의 잘못이라 아이보다 부모먼저 교육받고 행동교정을 해주고 그다음 아이 행동 교정을 해주시면서 이아이는 다른아이들에비해 기질이 강한아이다 이런 아이는 같은 방식으로 훈육을 하면 안된다 입니다 훈육은 꼭 필요하지만 훈육의 방식을 다르게 해주시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같은 자매 형제 남매지간이라도 타고난 기질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누군 순한데 넌 왜 그렇게 유별나냐고 질책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그아이의 성향에 맞게 가르치고 훈육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364 2016-08-13 17:44:14 3
어느동네 냉면인지. 맞춰보세요 [새창]
2016/08/12 19:12:00
헐 우리동네네요
오유에서 보니 왜이리 반갑지 ㅋㅋ
363 2016-08-11 23:39:22 0
아기 데리고 반바지 입었다가 멘붕 당했어요. [새창]
2016/08/11 19:37:34
아무슨 애엄마는 사람도 아니랍니까
푹푹 찌는 삼복더위에 ..여기가 무슨 이슬람국가도 아니고 아니면 무슨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타고 오셧나..설령 타이트하고 노출이 과한 스타일의 옷을 입엇던들 자기 기준에 심하다 싶더라도 속으로나 생각하시지 대놓고 말하지도 못할꺼면서 저리 흘리듯 말하는 사람 너무 싫음..
저러는사람들이 꼭 나이 많이먹었다는 이유로 어르신 대접 받으려고 함
진짜 어르신들은 말한마디에 품격과 살아온 세월의 지혜가 말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는데..
362 2016-08-11 23:27:20 0
[새창]
광고같이 느껴지는글이네요
굳이 주소링크까지 걸어두시고..
361 2016-08-11 18:43:52 0
딸을 기다리는 부부에게 줄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8/11 12:04:49
윗분말처럼 블링블링아기자기한 여자아기 소품이
좋을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남아셋이라니...아이들 엄마 멘탈은 온전하신지 궁금하네요
그 넘치는 에너지들을 어떡게 케어하시나 ㅎㅎ
나중에 아기들 커서 한참 성장기 되면 고기한근씩 먹는다는데 ...상상만해도 웃음이나네요
정작 당사자본인은 힘드실수도 있겟지만 가정에 아이들이 많아 항상 활기차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겟네요 ㅎ
아들하나 키우는 엄마인데 ..벌써부터 체력에 한계가 올때가 있네요 하하..
360 2016-08-08 23:48:12 0
아가들 침이랑 손빠는거 [새창]
2016/08/08 01:38:35
이나기전 잇몸설때부터 침폭포 가 되더라구요
11갤 현재 치아 7개 나왓는데 침샘폭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아기때 침은 구강건강과 연관있고 침분비가 원활하면 건강하다는 증거고 입속세균등도 오히려 건조한게 더안좋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두 될듯해요

손가락은 아기들은 구강기가 있어서 아무리 엄마가 충분히 사랑표현해주고 애착형성이 잘된아기도
본능적으로 빨면서 학습하고 만족하는거라 그또한 시간이 지나면 차츰 사라지는 행동중 하나이니 억지로 못하게 하지는 마시고 차라리 물로 자주 닦아주는게 좋아요
저희조카는 103일때 뒤집고 110일쯤 되집더니 이젠 거의 엎드려 있어요
저희 아들은 5갤 넘어서 뒤집기햇구요
신체발달은 저희아들이 조금 빨랏고 행동인지발달은
조카가 빠르더라구요
확실히 아기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는것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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