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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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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16-09-14 01:12:37 3
아들이 사업때문에 너무 바쁩니다. [새창]
2016/09/13 16:48:29
사장포스 같기도 하고 금팔찌하나 하면 형님 포스도 살짝 나올듯 해요~~
아이 뒷모습이 똘망똘망하니 개궂어보이네염 ㅎㅎ
403 2016-09-14 01:06:38 17
48개월 아들이 그려준 아빠와 나 [새창]
2016/09/13 22:17:26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가 평상시 일하고 퇴근해서 지치거나 피곤한 작성자님을 본인의 튼튼한 어깨에 걸터앉혀서 쉬게 해주는거거나 아니면 평상시 아빠의 큰키 커다란 몸등이 아이눈엔 대단하게 느껴저서 본인도 아빠처럼 커지고 싶은 아이의 욕망 아닐까하고 추측해봐요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지 못할 정말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아이키우는 그냥 평범한 유부징어 생각이엿어요
402 2016-09-14 00:28:28 10/10
단유 우울증 [새창]
2016/09/13 19:31:08
모유가 6갤지나면 영양적인면만 봣을때 분유나 우유보다 질은 확실히 떨어지는데 아이와의 애착하나 때문에 먹이는것 같아요
정서적인면으로 아이나 엄마 모두에게 모유수유는 정말 신이 주신 큰 축복인것 같아요
이제 모유수유하면서 따뜻하게 눈맞춤 하는건 못하니 평상시 더많이 보듬어주고 안아줘야겠어요
401 2016-09-13 19:40:01 0
[새창]
저는 만약 여유돈이 있다면 아주아주 튼튼한 금고를 살꺼에요 탈출이 불가피한 상횡이라면 그안에 아이를 넣고 주변 지인에게 연락을 해놓던가 금고에 메세지를 남겨놓고 저는 죽더라도 아이는 살수있게 지켜주고 싶네요 구조가 늦지 않게 오길 바라면서요
근데 생각해보니 먹는건 어느시간 정도 버텨줄수 있겟지만 산소공급이 문제긴하겟네요
재벌들은 개인용 도피할수 있는 돔같은게 있다고 들은적있는데..
암튼 그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생각만해도 무섭고 슬프네요
400 2016-09-13 00:24:48 0
[새창]
천생 연분은 부부도 닮는다는데
엄마 아빠가 닮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399 2016-09-12 23:58:07 16
명절에 시댁가기 싫은이유가 단순히 노동이 힘들어서 일까요? [새창]
2016/09/12 11:45:29
저희 시어머니도 잔소리는 없으세요
음식준비나 뒤치닥거리는 누가 정한것도 아닌데
의례 여자들 몫이구요 남자들 먹고 놀고 자고 해도
속마음이야 그게 당연하다고 여길지언정 빈말이라도
자기 자식들도 시키는 시늉이나 잔소리라도 했으면 좀 덜서운할것 같아요
사회생활 아직까지 하시고 개방적인 분이실줄 알았는데 자식 앞에선 어쩔수 없나봐요
며느리도 자식처럼 대해주신다는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 진심으로 그러는게 그세대분들로썬 쉽지 않으실텐데 본인이 겪은 설움 되물림 하지 않으시려는 어머니분들도 존경스러워요
398 2016-09-12 23:38:51 0
아기 수분섭취량 질문드려요 -본삭금ㅣ [새창]
2016/09/12 22:30:48
소변량은 확실히 많이 줄긴했지만 말씀하신 상황이상으로 못보거나 하진 않는것 같아요
아직 시작단계라 확실한건지 맞게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우유는 하도 안좋은 얘기를 많이들어서
우유의진실??이런거요..그래서 먹이긴하되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먹일 생각은 없구요
아기용 두유를 한팩씩 먹여볼까 생각중이에요
아기 보리차도 사놓고 신장에 안좋을까봐
선뜻 먹이기 힘드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ㅠㅠ
괸한 걱정을 너무 오바해서 하는건 아닌지 답답하네요
397 2016-09-12 22:35:45 0
철분제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6/09/12 17:24:25
철분검사시 특별히 부족하지 않으면 (12미만) 굳이 비싼거 아니어두 괸찬던데요
정흡수율이 떨어진다면 의사처방도 괸찬구요 볼그레인가 그거 먹었엇어요 저희 언니는 수치 10 이엿어요
철분섭취를 돕게 보조제 섭취시 과일도 같이 드셔보시는것도 한방법이구요
396 2016-09-11 10:28:13 16
시골 엄마집 밤나무 털린 썰 [새창]
2016/09/11 00:17:13
푯말을 세워야겠어요 부모맘 다같겟지만
돈을 떠나서 본인손으로 직접 키운것들을 자식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걸로 엄청 뿌듯해하시는분이시기에 작물의 금전적인 값어치는 얼마안되더라도 그보다 엄마의 정성이 도난당한 기분이라 속상했네요^^;;
395 2016-09-11 10:18:58 4
시골 엄마집 밤나무 털린 썰 [새창]
2016/09/11 00:17:13
자고 일어나보니 난생처음 베오베 왔네요
추천주신분들 걱정해주신분들 고마워요
푯말걸어보라고 하신분말씀대로 한번 해봐야 겟어요~~
394 2016-09-11 00:55:52 221
[새창]
사진보고 웃음 터졋어요
아니 포장도 제과점 화과자나 호두과자 식으로 한것도 아니고 저건 일하다 직원들 간식 으로 커피하고 곁들여 먹으라고 사온것 같은 비주얼인데요?
진짜 해주고도 욕먹을 만한 선물이네요
차라리 회사 사정이 안좋다 변명이라도 하고 아예 안주는게 훨배 낫겠음 보는 저도 어의가 없네요
393 2016-09-10 01:22:15 14
맛좋은 복숭아 맛보고가세요~~ [새창]
2016/09/09 17:11:11
이유식 시작해보세요
알기 싫어도 알게 될꺼에요
제근처 반경 2미터만와도 하아..요기까지..
392 2016-09-10 01:16:16 0
모기장? 에서 자는 울 조카 [새창]
2016/09/10 00:41:53
우리애도 잘때 손 절캐 쭉올려도 키만큼 바께 안올라가던 완젼 신생아 비율 일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돌지나니 수직성장이 시작되서 애기때 젖살도 빠지고 점점 애기애기한 모습이 사라져가서 많이 아쉬워요~~사진 많이 많이 찍어두시라고 하세요
지나고보니 그때 그때 찍어논 사진들이 최고의 보물인것 같아요
391 2016-09-09 13:50:36 9
참된 팩트강사.jpg [새창]
2016/09/08 22:24:09
이미 알고는 있지만..아이의 의사대로만 하고싶다는것만 전적으로 밀어주기엔 현실은 경쟁에서 이겨야만 풍족하게 살수 있는 사회분위기도 엄마들을 자식 교육에 목매게 만들어서 안타까워요
배가 고파도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게 진정한 행복인건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제새끼 배고파하는거 자체를 맘편히 두고 보기 힘든것 또한 부모맘이자나요 이제 막 13갤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 교육문제 생각할때마다 걱정되요
한편으로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키우고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그게 정말 아이를 위한 해답이 맞는것일지
390 2016-09-09 00:59:56 0
[새창]
저는 아이낳고 이삼일 뒤 젖몸살 사작될때 아들이 잘 빨아줘서 몸살도 안겪엇는데 그즈음 대게 젖몸살 때문에 고생한다는데 운좋은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엔 젖소들 젖짜는 기계로 젖짜는거보면 참 비인간적인것 같고 (그래도 우유는 맛있음 ㅠ) 젖소들은 매일 저렇게 짜내는데 얼마나 아플까 했는데..
막상 애낳고 애가 비빌때 안고 있을때 애생각할때 등등 젖이 핑 돌거나 밤새 수유 안해서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젖이 불어서 단단해지면 살짝만 건드려도 너무아파서 일부러 자는애 깨워서 젖물려야 쉬원하고
말랑말랑 해지면서 살것 같더라구요ㅎㅎ
이제 13갤 접어들어서 예전만큼 심하게 땡땡해지거나 줄줄 새는 일도 없어서 좋긴한데 끊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우유거부가 심하고 시피나 빨대도 쬐금 빨다 말고 얼른 젖도 끈어야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흑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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