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들도 에너지 문제가 점점 심각하죠.
그러나 중국은 호주정도 수준이 되는 LNG매장량을
가지고 있고, 생산도 꽤 하는 편입니다. (생산 세계 7위)
그런데 수출은 일절하지않고 자국 내 소비를 하죠.
그리고 이렇게 한국에서 공들여 열어놓은 수입원에
빨대를 가져다 쉽게 꼽는 겁니다.
'글래드스톤'호를 만들고 투자하면서 운영 법인을
설립하였는데, 시노펙(Sinopec -중국석유화공)도
들어왔지만, 여기 일본애들이 끼어 들어오게 됩니다.
상선미쓰이(商船三井)가 20% 투자를 하게 되는 건데,
그래서 이 사태가 더욱 고소하단 생각이 곱절로 드는 겁니다.
개발하고 투자할 때는 거들지도 않고 있다가, 사업이
완료되니까, 중국, 일본애들이 짝짝꿍을 해서 급조해서
배를 만들고 빨대를 가져다 꼽았단 거죠.
▼ 중국 텐진에 새로 건설된 시노펙의 접안시설(일명 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