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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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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부터 여섯시까지 십분 간격으로 깨움... 막 때리고 이런건 아니고 조용히 옆에 와서 세상 처량하게 “냐아앙.....”이러고 울어재낌..소리도 안커요 어떤 느낌이냐면 여름에 귓가에서 모기 윙윙대는 그 느낌...처음 일주일은 “고양이가 모닝콜이라니 ㅠㅠ”라며 좋아했는데 지금은 진짜 짜증납니다..ㅋㅋㅋㅋ 옆에 오지 말라고 한번씩 꼭 안아주고 내보내는데 이젠 이걸 장난으로 생각하는지..ㅠㅠㅜㅠ 안 안아주면 더 지랄합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