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
2017-10-26 16:31:16
46
본문에는 안썼는데 말투도 진짜...제가 이분이 싫어서 고깝게 들리나? 싶었는데 이 분이랑 친한 언니도 지적하는 수준이에요..
예를 들어
A : 와 나 얼마전에 통영굴비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보통의 답 : 맛있었겠다, 어디서 먹었어 등등
문제의 그 사람 : (엄청 째지는? 목소리로) 원래 통영이 굴비가 유명한거 당연한거 아냐?
이런식이라.. 대화하다가도 맥이 탁 풀린다고 해야하나...?
진짜 같이 일하시는 분들 다 너무 좋고 배울점도 많아서 계약 연장되면 꼭 하고 싶은데 저 사람 남으면 안하고 싶은 정도에요.. 사람이 정신병 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