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8
2017-02-10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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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들깨 그림 카톡 프사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ㅎㅎ
1187
2017-02-10 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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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ㅜㅜㅜㅜ!!ㅠ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들깨 뚱한표정 완전 잘그리셧어요
작성자님 다른 그림도 정말좋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고양이 그림이라니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 소중히 간직할께요!!
작성자님 다른 그림도 정말좋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고양이 그림이라니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 소중히 간직할께요!!
1186
2017-02-09 2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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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근깨 찍어서 나간적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언니들 볼 발그스름하고 콧대 주변에 주근깨 있는게 넘 예뻐서 한번 따라했었는데 친구들이 동막골에서 막 나온애 같다고 당장 지우랬던 기억이 있네요 허허..
1185
2017-02-09 0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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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얼마나 산 아이인가요? 길에서 산 생활이 길다면 그만큼 집에서의 적응기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집에 들인지 한달 된 저희 집 야옹이는 길에서 태어나 4-5년 길냥이로 살았던 애에요. 진짜 애교가 엄청 많아서 무릎냥은 기본이고 얘데리고 뒷산 산책까지 가능할 정도로 개냥이었습니다. 부르면 졸졸 쫓아와요. 그러다가 애가 다쳐서 봐주는 과정에서 집에 들였고 2주를 밤마다 쉬지않고 울어대다가 이후 적응해서 애교도 부리고 배도 보여주고 하지만 절대 무릎위에는 안올라와요. 처음에는 그게 되게 섭섭하기도 했는데 얘 입장에서야 제가 반강제로 집에 가둬둔거니 예전처럼 살갑게 무릎위에 올라오는걸 바라는것도 무리라는 생각도 들고.. 윗댓글님 말처럼 남은샌 따순곳에서 배나 곪지 말아라 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사는 중입니다. 다른분들이 말하신것처럼 우선 남편분과 대화를 해보셔야 할 듯 싶어요. 작성자님만의 고양이가 아니잖아요. 다치신곳 언능 나으시고 야옹이가 잘 적응하고 남편분과도 더욱 친해지길 빌겠습니다.
1182
2017-02-06 1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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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헬베티카도 재밌었는데 확실히 사람취향은 다양하군여 ㅎㅎ
1181
2017-02-05 2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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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ㅜㅜ 저기 사진에 잇길래ㅋㅋㅋ어느 유투버가 엄청 칭찬을 하길래 궁금했거든요!
1180
2017-02-05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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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요즘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사용감은 어떤가용??
1179
2017-02-04 2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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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ㅜㅜㅜ 정신없이 추천 누르다 보니 베스트 토한 기록이 많아서 베스트로 못간대요ㅜㅜ 저 분홍배에 홀려서 그만...
1178
2017-02-04 2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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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번에 이글 보고 진짜 한참웃었는뎈ㅋㅋㅋㅋㅋㅋ산에서 데리고온 멍멍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1177
2017-02-01 2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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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방문으로 몇억 땡겨가신 그분 맞죠??
1175
2017-02-01 1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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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영화..ost 중에 no other love라는 노래 꼭 다시 들어보세요 정말 좋답니다!!
1174
2017-02-01 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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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총수한테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사한 부분이 많아요 저부터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가 입시 준비할때 귀가 심심해서 듣기시작한 나꼼수 덕분이었는데 최근엔 저희 어머니가 아침 출근길마다 뉴스공장을 듣는것을 시작으로 이젠 저보다 현사태에 대해 빠삭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