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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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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획은 6편 한세트가 아니라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하나로 완결을 짓는 단편작이었습니다. 제목도 에피소드4가 아니라 그냥 [스타워즈]였구요. 그런데 이게 잘 나가니 제작사에서 루카스를 엄청 밀어주면서 후속작을 만들게 되고 이때 비로소 [스타워즈]라는 메인타이틀 뒤에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이 붙게 됩니다. 그 즈음 재개봉한 새로운 희망도 이때 [에피소드4]를 달게 되고요.
이후 CG기술이 발달하면서 1999년에 프리퀄 3부작이 마저 제작되고 우리가 아는 스타워즈의 6편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