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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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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저벌레는 화랑곡나방 이라고 해서 유충이 유통과정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가루, 초콜릿 등에 들어가서 갉아먹고 성충이 되어 나오는거죠. 특히 봄 가을에 많이 발생되고... 이놈이 진짜 독한게 포장재가 초콜릿 알미늄 껍데기 아시죠? 그것까지뚫고 들어가는 놈이라. 이런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볼때 그 매장 창고에 화랑곡나방 유충이 있었거나 TESCO제품은 직수입 PB이기 때문에 같은 선박안에 있던 제품들이 같은 경우가 생겼을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과정에서는 열이 발생되기 때문에 절대 발생 할 수 없고요. 참고 하시면 되구요. 소보원에 고발해도 처리되지않습니다. 워낙 빈번하게 일어나는 벌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