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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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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고은시인 외에 후보를 생각한다면 김용택 시인은 절대 나오기 힘들겁니다
이유는 천천히 애기하고 다른 후보를 이야기하면
황석영 작가, 김영하 작가 이 두명의 작가를 예상 합니다
만약 반박 하신다면 대댓글 달아주세요
노벨문학상의 수상에는 단지 이름이 알려진 작가로 받는 상이 아닙니다 이번 수상작가를 보듯 문학상은 문학적 가치를 극대화시켜내면서도
세계적 이슈와 민족적 아픔 그리고 문학적 능력들을 얼마나 정교하게 써내느냐가 수상의 큰 관점으로 작용 할것입니다
이러한 작가로 손꼽힌다면 가브리엘 마르케스가 큰 예시가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