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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 2016-03-05 22:24:33 15
진짜가 나타났다 최신회에 나온 이종걸 필리버스터의 전말 [새창]
2016/03/05 19:18:55
이번 주 파파이스에 나온 정청래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기사 뜬 그날, 지도부 회의에서 이리 저리 논의하다가 '끝내긴 끝내되, 지금 바로 끝내는 건 아님.' 정도로 결론내고 다들 나오는데

그 앞에서 대기타고 있던 기자에게, 그 시점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끝낸다"고 낼름 나불거리는 바람에 다른 지도부의 완전히 스텝이 다 꼬였다고. 그게 바로 박영선. ㄷㄷㄷ

손혜원 위원장은 필리버스터 마무리할 때, 남은 모든 의원들이 다 10분씩 릴레이 발언하고 내려오는 계획도 했었다고. 현실적으로 그 방법은 어렵긴 했다고 본인도 인정하긴 했지만, 아무튼 그랬다고.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박영선의 자폭으로 망삘 떴을 때,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야권 통합' 떡밥 투척이 터져서 지지자 여론도 그렇고, 언론 보도도 그렇고 국면 전환이 잘 되었음. 천만다행.
8008 2016-03-05 21:31:06 22
삐진 김용익의원 [새창]
2016/02/29 02:00:31

김용익 의원님은 애니 프사 유저들 뿐만아니라, 이제 전 트위터리안들의 귀요미로 거듭나셨습니다!
8007 2016-03-04 23:21:50 0
(물리)양전하의 이동에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3/04 16:50:23
전류의 흐름을 전자 뿐만이 아니라 hole의 이동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모델 규명을 위한 설명인 걸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양전하나 hole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의 방향과 반대일 뿐인 거예요. 결국 저 문장은 고립된 계 안의 전체 전자 입자의 개수는 동일하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 입자의 생성이나 소멸이 없다는 거죠.
8006 2016-03-04 11:16:00 0
수소수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6/03/04 02:02:36
사람들 등쳐먹는 사기.
8005 2016-03-04 11:12:33 0
공학용 계산기 오프라인에서 사려면 어디서 사야되나요? [새창]
2016/03/04 00:43:42
학교 매점이나 교내 컴퓨터/전자용품 가게에 가면 있죠.
8004 2016-03-01 20:07:04 1
투표 포기한다고 글 올리고 나중에 삭제하는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새창]
2016/03/01 01:34:29
정의당에 입당하시면 정의당에라도 꼭 투표하십시오. 그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제발 한 때의 당원으로서 더불어 민주당에 저주를 남기고 떠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주세요. 더불어 민주당은 더민주 당원들끼리 잘 해보겠습니다.
8003 2016-03-01 20:04:24 1
투표 포기한다고 글 올리고 나중에 삭제하는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새창]
2016/03/01 01:34:29
갈 사람은 얼른 보내야죠. 그래야 진성 당원을 걸러내지.
8002 2016-03-01 16:25:15 18
사람들이 새누리에 욕안하고 더민주만 욕하는 이유jpg [새창]
2016/03/01 15:02:19
필리버스터 내용은 하나도 안들으셨네요.
8001 2016-03-01 16:15:52 2
사람들이 새누리에 욕안하고 더민주만 욕하는 이유jpg [새창]
2016/03/01 15:02:19
감수는 해야겠죠. 그 누구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누굴 강요할 생각도 없고, 지지철회자들을 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지는 거고요. 그래서 무릇 민주당 지지자라면 일상화된 패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지는 정당'이라서 민주당을 싫어하죠. 지지를 철회한 후에 민주당은 져서 싫다, 민주당은 무능해서 진다는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또 그런 말을 꺼내면서 선거 때마다 지지를 철회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현상입니다. 원인이 결과가 되고, 결과가 원인이 됩니다. 그게 비극입니다. 이런 결과는 수십년 째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muzdol님의 지지 여부는 본인의 자유지만, 적어도 그런 몇몇 이유에서 앞으로 민주당을 욕하진 마셨으면 합니다. "지지는 철회하지만, 민주당의 건투를 빈다" 정도면 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버텨온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MB가 당선될 때도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버틴 사람들입니다.

동냥은 주지 말지언정 쪽박은 깨지 말아주세요. 그냥 건투만 빌어주세요. 지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8000 2016-03-01 15:52:23 17
사람들이 새누리에 욕안하고 더민주만 욕하는 이유jpg [새창]
2016/03/01 15:02:19
"더민주랑 같이 새누리당 욕하고 싶은"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천관율 기자 말대로, 고관심층의 열광과 저관심층의 피로는 다름아닌 '고립'의 신호죠. 여론은 고립되고 있었죠. 극소수 팬들이 열광하면 할 수록 동시에 우리 편의 파이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었어요. 정치는 숫자놀음입니다. 배신감 느끼는 사람은 적고, 등 돌리는 사람은 많아지는 상황에서,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원외정당이나 시민단체는 끝까지 가자고 외칠 수 있겠죠. 그러나 원내 제1 야당이라면 총선 결과에 책임을 져야해요. 열혈 팬 말 듣고 가다가 은수미, 진선미 의원이 지역구에서 떨어져도, 그 열혈 팬은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난 바빠서 좀 빠질게'도 아니고, 할 수 있는 것이 이것 뿐이라서 빠지는 겁니다. 다음이 없는 것처럼 '계백'이 되라고 강요하면 안됩니다.
7999 2016-02-29 03:27:43 3
지금 홍종학의원님이 말하는 국정원 진실위 보고서 [새창]
2016/02/29 03:05:08
파일을 바로 다운로드 하실 분들은 제가 쓴 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09429
7998 2016-02-29 02:50:01 2
[새창]
http://blog.naver.com/2030minju

김광진 의원실 블로그입니다. 의정 성과가 정리되어 있으니 설득에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정현 까는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541336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15984.html
7997 2016-02-29 02:43:29 12
하태경은 좀 소위 잘나간다는 야당 인사들한테 콤플렉스가 많은듯 [새창]
2016/02/29 02:08:36
하태경은 NL 출신이죠. 속칭 주사파. 진중권 교수나 은수미 의원은 PD였고, 하태경 같은 NL은 '김일성 만세' 부르던 부류입니다.

그래서 진중권이 일찍이 하태경을 비웃으며 "하태경 의원님, PD야 책이라도 읽었지 주사파는 책도 안 읽었잖아요"라며 비웃었죠.
7996 2016-02-29 02:38:59 8
[새창]

출처
https://twitter.com/cafeniemand/status/70398519458007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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