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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0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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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지금 방등 만져봤는데..전에 형광등쓸때보다 덜 뜨거운거 같은데,,,
형광등은 뜨근뜨근하다는 느낌이고, 지금은 그냥 미지근한 정도거든요.
아, 직접 모듈을 안만져서 그럴까요? 형광등 경우는 보통 등갈때 만진거라 직접적으로 만진거고 지금 방등은 케이스 밖으로 만진거라...
자외선 나온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그름 발열과 자외선 문제로,,거리가있고 케이스가 있는 방등은 몰라도.
침실이나 책상,거실조명등처럼 가까이서 쓰고, 케이스가 따로 없는건 led 쓰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그자외선 필터라는게 케이스말씀하시는거 같은데..케이스는 무조건자외선 필터가 되어있나요?
아니면 led등 전용 케이스 따로 사야하나요?(저희집껀 형광등 공용케이스인거 같아서요)
전기세 부분에선 진짜 전력소모가 확 줄어서.특히 거실은 36w자리 형광등 6개가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지금은 달량 50w짜리 하나로도 감당이 되거든요..방등이랑 거실등만 바깠는데 누진세가 그리 큰 구간이 아닌데도 몇천원 차이 나더라고요.
근데, 자외선 이야기 들으니..급 걱정되네요..
저 여름이나 어릴때부터 주근깨가 급속도도 늘어나는 체질이라..이사하면 무조건 창문은 다 자외선필름 작업부터 하거든요.
케이스 따로 자외선 차단기능 있는거 있으면 바꿔야 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