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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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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012-09-29 02:30:30 0
서로 맞춰주는 게 [새창]
2012/09/29 02:27:27
시간이 약이다....?
235 2012-09-23 00:49:07 0
[새창]
한쿡에 살면서 맛춤법을 왜 틀리는 지 이해가 않가네.
234 2012-09-23 00:49:07 88
[새창]
한쿡에 살면서 맛춤법을 왜 틀리는 지 이해가 않가네.
233 2012-09-23 00:49:07 372
[새창]
한쿡에 살면서 맛춤법을 왜 틀리는 지 이해가 않가네.
232 2012-09-23 00:43:09 0
엄마! 나 학교에서 상받았어!!! 근데 보여주질 못하겠어... [새창]
2012/09/23 00:16:25
왜 상을 받았다고 말을 못하니! 제기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231 2012-09-23 00:43:09 10
엄마! 나 학교에서 상받았어!!! 근데 보여주질 못하겠어... [새창]
2012/09/23 00:43:16
왜 상을 받았다고 말을 못하니! 제기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230 2012-09-08 00:22:11 0
최저임금도 못 챙겨주는 사업주 잘 들어. [새창]
2012/09/08 01:11:58
무슨 알바인데 건당 7000 이에요? 공유부탁해용 ㅠ_ㅠ
229 2012-08-28 01:05:21 0
다리가 짧아 슬픈 짐승 [새창]
2012/08/28 00:09:32
웰시코기!!
228 2012-08-28 01:05:21 1
다리가 짧아 슬픈 짐승 [새창]
2012/08/31 18:43:39
웰시코기!!
227 2012-08-26 16:38:05 1
갤럭시 베컴 코너킥 골!!!!!!!!!!!!!!!!!! [새창]
2012/08/26 15:53:20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al~
226 2012-08-26 16:38:05 3
갤럭시 베컴 코너킥 골!!!!!!!!!!!!!!!!!! [새창]
2012/08/26 23:56:24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al~
225 2012-08-25 22:21:54 0
여자 안생긴다는 오유 오빠들아... [새창]
2012/08/25 22:14:03
방송은 평범한 것은 거부하고 남들보다 다른 고 더 자극적인 것 을 더 좋아하죠. 그래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TV앞에 메달리게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돈 반반 내는 사람들이 TV에 나와봤자 시청자는 뭐라고 할까요? 뭐 당연한거 아닌가? 이딴걸 TV로 보여주네? 이런 반응이 나오겠죠. 하지만 베스트에 있는 그 자료처럼 대한민국의 여성을 대표하는 듯이 싸잡아서 여자를 몰아가면 더 자극적이고 이처럼 온라인을 통해서도 활성화가 되고 결과적으로 해당 방송은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니 성공하게 된 것이겠지용..~
224 2012-08-25 01:11:11 0
심심하신 분! ? [새창]
2012/08/24 23:44:35
ㅎㅎ 베스트가면 겉잡을 수 없이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요 저는 반대가 더 좋았어요!ㅋㅋ
223 2012-08-25 01:10:38 0
심심하신 분! ? [새창]
2012/08/24 23:44:35
차차원

180cm의 훤칠한 키, 오똑한 콧날 종이도 자를 정도로 날카로운 턱선.
장동건도 저리가할 정도의 준수한 외모를 가진 학생이 나를 좋아한다면?
비단 이것은 나만의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 이름은 사차원.
생각보다 발칙한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장돈건이라고
해도 믿을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 않고서
학교 수업 시간에 느껴지는 그 찌릿한 시선을 어떻게 해석 할 수 있을 것인가.
화이트 데이에 책상 서랍 속에 들어있던 그 초콜렛. 비싼티를 확 내는
금박지의 포장. 달콤한 초콜렛과 바삭한 아몬드가 들어간 그 초콜렛의
이름이 그 아이의 이름과 같은 건 우연인 것일까. 그 아이가 미국에서만
살다와서 동양적인 내 얼굴에 반해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는 생각보다 말이 없는 편. 아니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치인 것
처럼 보이는 아이다. 담임 선생님은 미국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생각보다 상처가 많은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깊은 눈망울에 가려 보이지 않는 그 상처를 내가 보듬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까지 했다. 지금까지 그 아이가 나를
좋아하는 것이 내 상상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해두고 싶다. 궁금한 것은
어떻게해서든지 알아내라고 하던 아버지의 입버릇이 생각이 난다.
그 아이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며 수업을 마치고 하교를 하는 중에
그 아이를 불러 세운 후에 당차게 말을 한다.
야! 뻬뤠로! 너 나 좋아하는거 맞지? 초콜렛 준것도 너 맞지?
아이는 역시나 대답없이 슬쩍 웃고는 제 갈길을 걸어간다.
야! 확실하게 대답을 해야 할 것 아니야. 말 못하는 척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아니면 너 벙어리야? 왜 말을 못해! 왜 말을 못하냐고!
그 아이는 아까의 미소가 짐짓 사라졌다가 다시 미소를 되찾은 후에
입을 벌린다. 말을 할 듯 말듯 하는 그 행동에 나는 답답하기 그지 없었지만
참고 버텼다. 마치 말을 처음 배우는 아이가 처음으로 발성을 하는 것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가짐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하교를 하던 학생들이 모두 사라지고
우리 뒤에 있던 그림자는 점점 더 길어지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던 그는 한숨을
푹 쉬더니 이내 한마디 말을 하곤 나를 등지고 사라졌다.
나는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정신이 멍해지면서 동공이 풀린 듯 멀리서부터
나의 눈으로 들어오는 석양의 붉은 몸짓을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차..차원...아.. 따..따띨.. 내..내까 혀가 딸바서 마들 달 모테. 미단해..."
어린 나이에 그런 사내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창피했고 그런 사내를
좋아했던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났다.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떠났고 지금은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거리로 자리잡았다. 가끔 일에 지쳐 달콤한 초콜렛을 먹으며 저녁 노을을
바라볼 때면 석양이 비치던 그 날 그 아이의 첫 말이 떠오르곤 한다. "차..차원.."

222 2012-08-25 00:53:39 0
심심하신 분! ? [새창]
2012/08/24 23:44:35
GP 그게 어렵더라구요~ 최초에 머리 속에 상기되는 것으로 상상력이 막혀버리더라구요. 그런데 GP가 그것이외에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고 너무 작의적으로 해석하면 공감대 형성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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