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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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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런 생각과 행동은 대부분 있는 것이며.. 그게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즉,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내가 말하면 다들 들으니 떨린다. 실수하면 어쩌지 ..
손이 떨리고 등등 일종의 무대 공포증이랄까요.. 저도 발표하는거 떨리고 그런데 어느정도 많이 나아졋는데요..
간단하게 생각하면됩니다. 내가 말을 할 때 듣는 인간들은 거의 없다. 들어도 대충 듣는다.
실수는 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셔야 합니다. 질문하신분도 다른 친구들 발표할때 주의깊게 듣나요? 그냥 너는 읽어라 나는 그냥 국어책 읽을란다. 이렇지 않은가요/
다른사람도 다 같아요. 내가 실수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떨 필요도 없는 겁니당. 결국 마음의 문제인 겁니다.. 처음부터 잘 될수는 없으니 차차 마인드컨트롤 해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