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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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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황은 모르니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적응할 틈도 대응할 틈도 없게 변해버린 그녀에게 제가 먼저 이별선고를 했네요
- 서서히 남자분이 변해가는 게 쌓이고 쌓이다가 터져버린 건 아닐까요.
자존심굽히고
- 사랑에 자존심이 중요한것일까요.
가족들도 몇번 보고 인사한 사이인데 차마 헤어졌다고 말 못하고 있네요.
- 사랑은 타인과의 관계를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잊는게 답이겠죠.?
- 어느정도 남자분 마음 속에 답이 정해져있네요. 1년이라는 기간동안 여자분을 많이 사랑하지 않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 걸?보면요. 이 여자 아니면 나는 죽는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잡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잊으면서 '아픈 추억'을 남기는 것도 살아가는 과정이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