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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체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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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2017-01-28 02:51:41 0
화났지만 그만만지라고 한적은없다구! [새창]
2017/01/25 18:22:22
앙칼진 울음소리, 코를 핥는 행동, 확장된 동공, 젖혀진 귀
어딜 봐도 화난 모습이네요.
상대에 대한 배려로 최대한 참고 있을뿐, 계속 경고를 보내는데 계속 귀찮게 합니다.
188 2017-01-23 00:33:57 3
오늘 저녁 안락사를 하고 내일은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새창]
2017/01/22 14:31:51
누구보다도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일텐데....기운내세요.
확진도 안되고, 대증치료 받으러 병원은 계속 오가야 하고...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터널을 걷는 기분...
하지만, 끝까지 곁을 지켜 주세요.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세요.
정말 마지막이 오면...아이가 알려줄거에요. 더 이상 엄마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187 2017-01-20 21:13:43 1
많이큰경냥이 [새창]
2017/01/20 07:21:47
경냥이 몰라보게 쑥쑥 잘 크네요.
칼로가 경냥이 엄마인가봐요
좀이도 인제 쫌 돌아왔으면~
186 2017-01-19 14:39:59 0
고양이 사료중에 "내츄럴 오-키튼" 이거 괜찮나요? [새창]
2017/01/18 19:04:23
영상이 길어 보기 불편하시면, 원 리뷰 사이트 로 고고~ http://www.reviews.com/cat-food/
185 2017-01-19 13:59:17 0
고양이 사료중에 "내츄럴 오-키튼" 이거 괜찮나요? [새창]
2017/01/18 19:04:23
저의 기준은

1. 국내사료는 거릅니다 (한글없애고 국산인지 모르게 포장한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주의)
2. 오가닉을 강조하는 사료는 거릅니다. (오가닉보다는 단백질 함량과 주단백질원의 부위와 품질이 중요합니다. )
3. 아직 젊고 건강한 냥이를 모시기 때문에, 고단백위주로 생고기가 많은 제품을 선정.
4. 리콜 이력 유무 확인 필수
5. 마지막으로 가성비 ㅜㅜ

http://todayhumor.com/?animal_172881 한번 보세요
184 2017-01-19 10:56:03 10
어제 데려온 아이가 밥에 거의 손을 안댔네요.. [새창]
2017/01/18 22:11:35
아이가 참 이쁘네요. 작성자님이 고민할것도 없이 데려왔다는게 팍팍 이해되요.

약간의 도움정보를 드리자면......
보호소의 집단환경에서는 여러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고, 백신 접종이 안된 아이들이 많습니다.
입양 후 2주일 동안은 질병에 대해 관찰이 필요한데, 가정/병원/업자 등을 통해 분양받은 아이들과 달리 더욱 예민하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첫날 과식을 하고, 둘째날에 식사량이 주는것은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약간 무기력해 보이거나, 놀이에 잘 반응을 안하는지 관심있게 살펴보시고,
구토/설사를 하는경우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또 지금 당장 몸에 열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뛰어놀거나 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가기때문에, 한동안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한 뒤, 귀를 살며시 잡아보시면 됩니다.
귓속에 엄지손가락, 귀 뒷쪽에 집게 손가락을 가게 하여 귀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되구요.
엄지손가락을 귓속에 넣는다는 느낌으로 귀 끝이 아닌 머리와 귀의 시작점 부근을 잡아보세요.

열이 없으면 차갑습니다. 열이 있으면 따듯한 느낌이 들고 심하면 뜨겁게 느껴질 정도구요.

30분~1시간 간격을 두고 계속 만져봐서, 계속 열이 있는것 같으면 마찬가지로 병원 고고~ 입니다.
고양이는 병을 감추는 경향이 있어, 보기만 해서는 알아채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열이 있다는건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고, 그저 저의 괜한 걱정일 뿐이길 바랍니다.
예쁜 아이와 행복하세요
183 2017-01-12 15:41:48 0
[접사주의][도촬주의]엿보기 구멍 [새창]
2017/01/12 13:35:26
아니...춘보이???
182 2017-01-12 11:51:26 8
집으로들어온 길냥이 누렁이와의 인연 2편- [새창]
2017/01/12 11:20:02
전염성 복막염이 아닌 세균성 복막염이라니, 천만 다행이네요.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복막염이래서 깜짝 놀라셨겠어요. 왜 전혀 다른 병에다 복막염이라고 명명했는지 참......
아, 그런데 3편으로 이어지는 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181 2017-01-05 13:58:38 1
문래창조촌냥이들 [새창]
2017/01/04 07:23:39
앗, 처음 보는 아이들이 늘어났네요
경냥이는 아직도 소식이 없나봐요. 잘 지내고 있어야 하는데...
180 2017-01-01 03:16:37 3
촛불집회 다녀와 소주한잔 하고 있어요 [새창]
2017/01/01 01:39:16
한잔 하다 보니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 마르는 예쁜 돌이 되어 곁에 있어요.
남겨둔 영상이 많지는 않지만, 천천히 돌려보고 있어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9 2016-12-28 21:05:16 7
알지만 불편한 진실 [새창]
2016/12/28 19:33:09
후후, 저희 쥔님은 똥꼬그루밍 안하는 냥이라 괜찮아욧 ♡♡
대신 끙아 할때마다 인간비데가 되어 물티슈 들고 이리저리 쫓아 다닌다는게 함정
어쨌든 뽀뽀는 허락하지 않으신답니다
178 2016-12-28 10:27:03 0
[새창]
어휴~ 아직 애기네요. 이뻐요
177 2016-12-26 13:29:17 6
문래동턱시도냥이를찾아옹 [새창]
2016/12/26 07:22:19
좋은 집사님 만나 이 추운날 따뜻한 방안에서 뒹굴고 있었으면 좋겠다......
맛난 캔 배불리 먹고 항아리 허리가 되어, 뱃살 조물거리는 집사손을 앙증맞게 깨물며 놀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문득 깜엘고흐경냥 보고 싶어 얼굴 한번 비춰주었으면 좋겠다......
176 2016-12-23 14:53:48 6
길냥이를 데려왔습니다. [새창]
2016/12/23 09:40:20
그냥 많이 사랑해 주세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자식처럼. 혼자 두지 마시고 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작성자님의 사랑과 책임감 만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고양이에 대한 지식, 제공해줘야 할 식사/의료/활동 공간 ......
집사로써 배워야 할 수 많은 지식과 해줘야 할 수 많은 것들이 있지요.
개인의 삶을 어느정도 희생해야 할 부분도 생길거구요.

하지만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가 된다면, 이런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되더라구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냥이와 함께 오래 행복하세요.
175 2016-12-23 13:47:55 0
마당고양이 두마리 : ) [새창]
2016/12/22 17:12:08
태비 삼색이를 업어갈까 무척 고심했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 포기했었습니다.
좋은데서 잘 크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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