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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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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다"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집사지만, 저런 도를 넘어선 글을 고양이 커뮤니티에선 너무 흔하게 당연하듯 벌어져서 둘째는 브리더(속칭 업자)를 통해 들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새끼냥이 귀여울때 사와서 다 크고나면 버리는 악행의 한 축으로써, 절대 브리더로부터 사지 않겠다고 다짐해왔고, 정부가 애완동물 판매를 금지시키고, 유기동물 구조 및 입양을 직접 관리하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네요.
내 새끼들이랑 어우둥둥 재밌게 살기도 바쁜데 저렇게 남에게 감시당하며 살고싶지는 않거든요.
둘째 들이기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