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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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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중요한 문제가 부각될때~
박근혜는 최대한 기다리다가 여론이 한쪽으로 쏠릴 때 슬쩍 숫가락을 얻는 전략을 써왔음~
예를 들자면, 세종시도 이런 방식으로 마치 자신이 만들고 지킨것처럼 수구언론을 통해 포장함~
안철수의 방식도 동일함~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거나, 중요문제에 있어서 발언을 하거나 하지않음~
최대한 기다리고, 여론의 흐름을 살펴보다가 슬쩍 나와서 한발 얻는 스타일임~
수구언론도 안의 선택에 대해 그리 비판적이지 않음~
이유는 그가 석택한 답안지가 수구가 원하는 해답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임~
다만, 결정적 차이점은 자신의 처지와 신분과 위치를 망각하고, 적진의 입장을 대변하는 뻘짓을 한다는 것임~
예를 들자면, 교학사 교과서 문제라던가...
남북공동선언과 4.19, 5.18 정강 삭제 문제라던가...
박정희를 독재자 목록에서 빼달라던가, 박정희 참배 문제라던가...
제왕적 총재자라 요구라던가... 등등
암튼, 정치적 판단력과 결단력에서 수준이하이고~
민주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에서 기본적인 소양이 없는 듯~
정치인으로 안철수는 낙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