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후보는 결국 인지도 싸움에서 졌다고 보여지네요... 홍준표에게 저런 표차이로 지다니, 경남분들도 참~ 그럼에도 아직 포기하기 이르죠~ 김경수 후보 아직 젋고,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이번 선거로 경남에서 인지도는 많이 향상시켰다고 보니, 다음 선거는 지금과는 다를꺼라 봅니다~ 김경수 후보 화이팅~~~
지금의 변수가 발생하기전에는 조희연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희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고승덕 딸의 폭로와 고승덕과 문용린간의 막장드라마, 보수의 분열은... 조희연 후보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3일이 남았습니다. 이 기회를 조희연 후보측에서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적극적인 기자회견을 통해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지요~
표현의 자유님 얘기도 맞긴한데... 코스프레가 넘 광범위해서 짧게 요약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요약하자면~ 1. 문용린 후보와 박태준 총재는 2000년 교육부장관과 총리로 재임하는 등 친밀한 관계다~ 2. 한나라당 보궐공천을 받았지만, 장인 박태준 자민련총재때문에 반납했다거나~ 3. 자신은 자식들은 한국에서 키우길 원했으나, 전처가 미국시민으로 키우길 원했고~ 1998년 갑자기 자식들을 데리고 떠났다고 주장하는 점~ 4. 딸과 며칠전에도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면서 딸의 주장을 거짓으로 몰아붙이는 점 등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