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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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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겼네요~ㅋ
크기로 봐서는 어미에게서 막 독립한 시기인거같네요~
저 시기에 혼자 잘 살아남는 애도 있지만, 별로 가는 애들도 많은듯하네요~
암튼, 낯선곳에 처음 왔으니 경계하는건 당연한거공~ 혼자 좀 더 편안하게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만들어주시공~
어둡게 해주시면, 알아서 먹을꺼예요~ 동물병원에 사료나 간식등은 있는데, 모래, 용품등은 파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모래는 빨리 구해서 화장실 만들어주셔야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겠죠~
인연이 닿아 집에 들어온 아이인듯하니... 잘 키워보시길...ㅋ
저는 무려 8묘의 집사이고, 현재 1묘는 임보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