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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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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세균의원이 문대표 내려가라고 주장할때 얘기한적 있죠~
혁신위가 만들고, 문대표가 밀고 있는 혁신안~
저대로 실천이 되게되면, 지금껏 각계파 수장들이 누렸던 기득이 사라집니다. 저들밑에 줄 서야될 이유가 없죠. 오직 국민만 바라보면 됩니다.
근데, 손톱만큼 권력을 누렸든, 각계파의 수장으로 큰 권력을 누렸든 한당의 국회의원이라면 줄을 대는 사람, 청탁하는 사람 있기 마련이고~
그 자체가 저들의 기득이죠~ 근데, 그게 사라질 위기입니다.
사심없이 모든걸 내려놓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혁신안에는 주류도 비주류도 없습니다. 오직 시민, 국민만을 바라보는겁니다.
그러니, 저들의 저항은 당연한 겁니다.
언제 터져나올까 주목하고 있었는데, 이제 터져나온것뿐 시간문제였을뿐이죠~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흐름도 있죠~
박영선, 김부겸 류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새물결~ㅋ
극좌, 극우도 반대다라고 얘기하는데, 거창하게 얘기할꺼없고 알고 보면 중도입니다.
한쪽에서 김한길, 안철수가 흔들고~ 이들과 별개인듯 다른 방향의 투쟁을 박영선이 김부겸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상.. 결론은 같죠~ 통합전대를 통한 당지도부 교체~
이게 노리는 최종 목표는 당연 혁신안 폐기입니다. 지금껏 잘해먹던것 앞으로도 계속 해먹겠단것~ㅋ
오늘 뉴스 보니, 안희정 지사가 박영선의 간계에 말려들어간듯한 모양새입니다.
통합전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나 어쨌다나~ㅋ
이 분의 의도에 관해선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봅니다만, 문대표가 있는한 안지도 또한 차기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암튼, 이 부분은 좀 더 살펴보기위해 말을 아낍니다.
암튼, 최근 새정련내에 일어나는 모든 분란의 원인, 분란을 일으키는 목적은 쉽게 그냥 기득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