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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0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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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새로 장사를 시작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가게의 간판인 가게 이름조차 인터넷에서 다른이의
아이디어로 모집하는건 좀 안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엄연히 오픈하실 곳의 분위기라던가 행인의 연령대를
본인이 직접 파악하시고 고민고민 하셔야 되는게 바로 장사 아닙니까?
막연히 떠오르는 상호명이 없다고 어떠한 정보나 대가도 없이
인터넷에 도움요청하면 상호명 지어주는 회사는 왜 있겠습니까?
글쓴이의 짧은 글로는 그저 '공짜로 남의 아이디어나 얻어볼까'
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