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여름에 생수 시켜먹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죄송해서 ㅠ 항상 죄송하다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음료수라도 꼭 챙겨드려요 친절하신 분은 제가 여자라 못들으니까 신발장 안쪽까지 넣어주시는데 또 어느 기사분은 벨도 안누르고 그냥 현관앞에 두고 가셨더라구요. 말 없이 두고 가는건 좋은데 왜 문을 못열게 해놨는지... 밖에 못나가고 감금됐었어요 흑 ㅠ ㅋㅋ
강아지 이동장이 무거우면 애견가방이 따로 있는데 그거 써도 좋아요 이만원이면 인터넷으로 살 수 있어요. 저도 저 바퀴달린거 볼때마다 얼마나 덜컹거릴까 인쓰러 보이긴 하는데.. 모든 애완은 키우는거 자체가 학대라지만 , 기왕 키우기로 했으면 해줄 수 있는 최대한에 한해서는 행복하게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