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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0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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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체적인 결과들은 의식적이고 언어적인 인식 과정이 변화된 행동의 평가 혹은 동기의 의식적인, 그리고 말로 표현될 수 있는 변화를 일으킨다는 주장과는 반대 된다.
자료가 존재하는 실험들을 볼때, 실험 그룹 (기준 되는 그룹 하고 실험 그룹을 나눠서 하는 실험 같은데 이거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약 실험할 때에 비교하면 실험 그룹은 신약을 테스트 하는 그룹이고 기준 그룹은 플라시보 효과인지 보기 위해 가짜 약을 먹이는 그룹입니다) 의 언어적인 변화와 행동 양식의 변화와의 관계성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실험에서 실험 그룹이 기준 그룹의 구두 평가와 동기와 다르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다른 실험들, 즉 실제로 변화를 일으킨 기준 그룹과 실험 그룹의 결과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 (여기서 말하는 다른 실험은 위에서 다뤄지지 않은 실험들, 즉 언어적인 요소 만이 변화된 실험을 모두 포함한다는 것을 참고 해주길 바란다) 이런 실험들이 옛 모델들이 실제로 통 한다고, 즉 실험체들이 이 실험에서 일어나는 인식의 변화를 가끔씩은 알 수 있다는 사실의 증거로 받아들여야 할까? 밑에서 거론할 증거들을 볼 때 이 같은 결론은 너무 성급하다고 할 수 있다.
문맥상 어디인지 모르니까 몇몇 단어는 어떻게 표현해야 매끄러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