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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0-08-20 00:03:32 8
원피스 10주년 때의 다른 작가들의 축전 [새창]
2010/08/20 00:01:31
오다 작가라면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꺼는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을것 같다
761 2010-08-20 00:03:32 15
원피스 10주년 때의 다른 작가들의 축전 [새창]
2010/08/20 15:02:26
오다 작가라면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꺼는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을것 같다
760 2010-08-19 18:44:31 0
포탈건을 잘못 쓴 고든 [새창]
2010/08/19 18:19:03
포탈 주인공이면 중력제어 장치가 있어서 다른쪽에 쏘아서 탈출할 수라도 있지 고든은 그런거 없이 다른 벽에 쏘면 피떡ㅋㅋㅋ
759 2010-08-19 18:42:34 1
과연 인간은 창조되었는가, 진화하였는가?? [새창]
2010/08/19 16:27:21
eltwha// 언제 한번 사야 겠네요. 저번에 왜때려염님이 올리신 그 다큐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 다큐도 다큐프라임이었던것 같군요.
758 2010-08-19 18:05:52 0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8/19 12:04:16
....Ω // 음, 저기서 말한 특이점은 "빅뱅 특이점" (시간, 공간, 질량이 모두 시작 되기 전. 물리학은 시간, 공간, 질량의 세가지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이므로 그것들이 시작되기 전의 상태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음) 같은걸 말하는 거구요, 특이점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알려지지 않은 물리법칙"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겁니다. 저기서의 요점은 그걸 특이점으로 메꾸자는게 아니라 무한 회귀를 신을 불러내어 종식 시킨다는 점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는 점이죠.
757 2010-08-19 18:05:52 0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9/02 18:58:36
....Ω // 음, 저기서 말한 특이점은 "빅뱅 특이점" (시간, 공간, 질량이 모두 시작 되기 전. 물리학은 시간, 공간, 질량의 세가지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것이므로 그것들이 시작되기 전의 상태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음) 같은걸 말하는 거구요, 특이점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알려지지 않은 물리법칙"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겁니다. 저기서의 요점은 그걸 특이점으로 메꾸자는게 아니라 무한 회귀를 신을 불러내어 종식 시킨다는 점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는 점이죠.
756 2010-08-19 16:37:56 1
과연 인간은 창조되었는가, 진화하였는가?? [새창]
2010/08/19 16:27:21
1/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다큐가 좋은데 볼 기회가 없어서. 혹시 한국에서 만든 다큐가 dvd 형식으로 나온적 있나요? 아니면 제휴 다운로드라도?
755 2010-08-19 16:33:11 7
과연 인간은 창조되었는가, 진화하였는가?? [새창]
2010/08/19 16:27:21
별로 불꽃 튀는 대결같은거 없는데 방송에서는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네요.
754 2010-08-19 16:17:40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8/19 12:04:16
마지막으로 설계 논증.
The Teleological Argument
"The fifth way is taken from the governance of the world. We see that things which lack intelligence, such as natural bodies, act for an end, and this is evident from their acting always, or nearly always, in the same way, so as to obtain the best result. Hence it is plain that not fortuitously, but designedly, do they achieve their end. Now whatever lacks intelligence cannot move towards an end, unless it be directed by some being endowed with knowledge and intelligence; as the arrow is shot to its mark by the archer. Therefore some intelligent being exists by whom all natural things are directed to their end; and this being we call God."

설계 논증.
우리는 지능이 없는 것,즉 자연의 일부들이 끝을 향해 달려감을 안다. 우리는 이것을 그들이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얻기위해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우연적이 아니라 설계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우리는 지능이 없는것이 스스로 자신의 끝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안다.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은 궁수에 의해 쏘아져야만 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어떤 지적인 존재가 자연을 설계한것이 분명하며, 우리는 이 존재를 신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나오는 설계 논증만이 아직도 거론 되고 있습니다. 뭐 과게에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니 다들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애석하게도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는 설계되지 않으면서도 설계된 것 처럼 보이게 (즉, 최적의 결과를 얻기위해 행동하게)하는 행동들의 복잡성을 설명함으로써 신 따위 지적인 설계자가 없어도 된다는 점을 설명했죠.
753 2010-08-19 16:17:40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9/02 18:58:36
마지막으로 설계 논증.
The Teleological Argument
"The fifth way is taken from the governance of the world. We see that things which lack intelligence, such as natural bodies, act for an end, and this is evident from their acting always, or nearly always, in the same way, so as to obtain the best result. Hence it is plain that not fortuitously, but designedly, do they achieve their end. Now whatever lacks intelligence cannot move towards an end, unless it be directed by some being endowed with knowledge and intelligence; as the arrow is shot to its mark by the archer. Therefore some intelligent being exists by whom all natural things are directed to their end; and this being we call God."

설계 논증.
우리는 지능이 없는 것,즉 자연의 일부들이 끝을 향해 달려감을 안다. 우리는 이것을 그들이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얻기위해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우연적이 아니라 설계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우리는 지능이 없는것이 스스로 자신의 끝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안다.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은 궁수에 의해 쏘아져야만 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어떤 지적인 존재가 자연을 설계한것이 분명하며, 우리는 이 존재를 신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나오는 설계 논증만이 아직도 거론 되고 있습니다. 뭐 과게에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니 다들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애석하게도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는 설계되지 않으면서도 설계된 것 처럼 보이게 (즉, 최적의 결과를 얻기위해 행동하게)하는 행동들의 복잡성을 설명함으로써 신 따위 지적인 설계자가 없어도 된다는 점을 설명했죠.
752 2010-08-19 16:10:45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8/19 12:04:16
나머지 두가지 논증을 보면,

The Argument from Degree
"The fourth way is taken from the gradation to be found in things. Among beings there are some more and some less good, true, noble and the like. But 'more' and 'less' are predicated of different things, according as they resemble in their different ways something which is the maximum, as a thing is said to be hotter according as it more nearly resembles that which is hottest; so that there is something which is truest, something best, something noblest and, consequently, something which is uttermost being; for those things that are greatest in truth are greatest in being, as it is written in Metaph. ii. Now the maximum in any genus is the cause of all in that genus; as fire, which is the maximum heat, is the cause of all hot things. Therefore there must also be something which is to all beings the cause of their being, goodness, and every other perfection; and this we call God."

정도 논증.
우리는 사물들이 어떤 것보다 좋거나 나쁘다는 점을 안다. 즉, 그들에게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정도란 최대값이 존재 할 때에만 판단이 가능하다. 어떤것의 최대 값이란 그것의 원인을 말한다. 세상 모든 뜨거운 것이 불이라는 뜨거운 것의 원인에 의해 일어나듯이, 최대 값이라는 것은 어느것의 최초의 원인을 말하며 우리는 그것을 신이라고 부른다.

이건 리차드 도킨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것이 논증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런 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냄새가 다르지만, 우리는 상상할 수있는 완벽한 최대 냄새를 참조해야만 서로의 냄새를 비교할 수 있다. 따라서 비할 수 없을 많큼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를 신이라고 부른다고. 비교할 특성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로 아둔한 결론이 도출된다."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125pp)
751 2010-08-19 16:10:45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9/02 18:58:36
나머지 두가지 논증을 보면,

The Argument from Degree
"The fourth way is taken from the gradation to be found in things. Among beings there are some more and some less good, true, noble and the like. But 'more' and 'less' are predicated of different things, according as they resemble in their different ways something which is the maximum, as a thing is said to be hotter according as it more nearly resembles that which is hottest; so that there is something which is truest, something best, something noblest and, consequently, something which is uttermost being; for those things that are greatest in truth are greatest in being, as it is written in Metaph. ii. Now the maximum in any genus is the cause of all in that genus; as fire, which is the maximum heat, is the cause of all hot things. Therefore there must also be something which is to all beings the cause of their being, goodness, and every other perfection; and this we call God."

정도 논증.
우리는 사물들이 어떤 것보다 좋거나 나쁘다는 점을 안다. 즉, 그들에게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정도란 최대값이 존재 할 때에만 판단이 가능하다. 어떤것의 최대 값이란 그것의 원인을 말한다. 세상 모든 뜨거운 것이 불이라는 뜨거운 것의 원인에 의해 일어나듯이, 최대 값이라는 것은 어느것의 최초의 원인을 말하며 우리는 그것을 신이라고 부른다.

이건 리차드 도킨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것이 논증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런 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냄새가 다르지만, 우리는 상상할 수있는 완벽한 최대 냄새를 참조해야만 서로의 냄새를 비교할 수 있다. 따라서 비할 수 없을 많큼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를 신이라고 부른다고. 비교할 특성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로 아둔한 결론이 도출된다."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125pp)
750 2010-08-19 16:05:30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8/19 12:04:16
1 아, 여기서 나오는 말은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122~ 부터 보시면 훨씬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749 2010-08-19 16:05:30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9/02 18:58:36
1 아, 여기서 나오는 말은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122~ 부터 보시면 훨씬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748 2010-08-19 16:03:57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1원론 [새창]
2010/08/19 12:04:16
The Argument of the First Cause
"The second way is from the nature of the efficient cause. In the world of sense we find there is an order of efficient causes. There is no case known (neither is it, indeed, possible) in which a thing is found to be the efficient cause of itself; for so it would be prior to itself, which is impossible. Now in efficient causes it is not possible to go on to infinity, because in all efficient causes following in order, the first is the cause of the intermediate cause, and the intermediate is the cause of the ultimate cause, whether the intermediate cause be several, or only one. No//(w/ to take away the cause is to take away the effect. Therefore, if there be no first cause among efficient causes, there will be no ultimate, nor any intermediate cause. But if in efficient causes it is possible to go on to infinity, there will be no first efficient cause, neither will there be an ultimate effect, nor any intermediate efficient causes; all of which is plainly fals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dmit a first efficient cause, to which everyone gives the name of God."

최초의 원인 논증.
모든 결과에는 그보다 앞선 원인이 있다. 또한, 그 자체가 원인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이것이 존재한다면 자기 자신보다 먼저 존재해야 하는데, 이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회귀에 의해 불가능한 현상이다. 모든 원인보다 앞선 원인이 존재한다면, 그 원인을 일으킬 또다른 원인이 무한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최초의 원인을 통해 종식되어야 하며, 우리는 그것을 신이라고 부른다.

The Argument from Contingency
"The third way is taken from possibility and necessity, and runs thus. We find in nature things that are possible to be and not to be, since they are found to be generated, and to corrupt, and consequently, they are possible to be and not to be. But it is impossible for these always to exist, for that which is possible not to be at some time is not. Therefore, if everything is possible not to be, then at one time there could have been nothing in existence. Now if this were true, even now there would be nothing in existence, because that which does not exist only begins to exist by something already existing. Therefore, if at one time nothing was in existence, it would have been impossible for anything to have begun to exist; and thus even now nothing would be in existence — which is absurd. Therefore, not all beings are merely possible, but there must exist something the existence of which is necessary. But every necessary thing either has its necessity caused by another, or not. Now it is impossible to go on to infinity in necessary things which have their necessity caused by another, as has been already proved in regard to efficient causes. Therefore we cannot but postulate the existence of some being having of itself its own necessity, and not receiving it from another, but rather causing in others their necessity. This all men speak of as God."

확률적 논증 (우주론적 논증)

자연에는 물질이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물체도 존재하지 않던 때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물체가 존재하려면 다른 존재하는 물체에 의해 존재해야 하므로, 우리는 여기서도 회귀에 의해 이것이 불가능 함을 안다. 실제로 현재 물체가 존재하므로 우리는 최초의 존재, 죽 존재들을 출현시킴과 동시에 다른 존재에 의해 태어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신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부터는 제가 쓰는 말입니다.

위의 세가지 논증은 기본적으로 회귀를 바탕에 둔 논증입니다. 이 논증들은 ....Ω님의 말처럼 증명없이 신 자신이 회귀로 부터 벗어나 있다는 미심쩍고 부당한 가정을 하죠. 설사 우리가 무한 회귀를 종식시킬 존재를 상상해낸 뒤 그저 이름이 필요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무언가로 부른다고 하더라도 토마스 아퀴나스가 붙인 신과 같은 것일 거라는 증명이나 이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특이점 (singularity point, 현대의 물리가 통하지 않는 장소/시간. 가장 가까운 특이점으로는 남극(북극도 가능) 특이점이 있습니다. 남극이 아닌 곳에서는 동서남북이 존재하지만 남극에서는 모든 방향이 북쪽(마찬가지로 북극에서는 모든 방향이 남쪽)입니다.)이 훨씬 나은 해결책일것 같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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