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물 3 [새창]

좀 어이없게 끝나네요 ;; 시리즈 인가요 ? 스토리가 끝난거 같지가 않은데. 버전이 아직 안나온건가.

791 2010-10-10 06:25:59 0

몬헌 피돌3 체험판 ?? [새창]

코드 받고 그걸로 다운로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복돌이 판치는 한국에서 정발할거 같지는 않으니 북미판이나 빨리 내줬으면 좋겠네요

790 2010-10-03 23:12:52 4

PS3 게임 추천받아요 ㅡㅜ [새창]

언차티트2
인퍼머스 ( PSN에도 풀버전이 나왔습니다)
플라워 (PSN DLC 입니다)
헤비레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혹은 베드컴퍼니2)
리틀 빅 플라넷
데몬즈 소울
메탈 기어 솔리드 4
괴혼(영판 혹은 메뉴얼만 한글판)

게임 취향이 어떠신지 몰라서 고루고루 추천했습니다.

789 2010-10-02 01:06:58 0

Bing vs Google (웹사이트) [새창]

빙神 과 구글 갓이라...

일단 인지도만 보면 (현재 미국에 거주중) 빙은 "그게 뭐임? 먹는거임? 우거엉겅걱걱" 수준이고

구글은 Googled 라는 단어가 신설될정도인데. 서치 엔진의 파워 자체도 구글이 좋지 않나요? 빙을 많이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788 2010-09-16 14:18:00 1

왜 관찰하면 간섭이 안생겨요? [새창]

더블 슬릿 테스트를 말하는 건가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관찰하려면 그냥 보는것으론 불가능 하죠. 빛 같은 것을 쏘아내서 부딪혀 나오는 반사를 계산하여 관찰하는 건데, 쏘아지는 것이 너무 작기 때문에 빛에 맞아도 영향이 생기는 겁니다.

787 2010-09-15 22:50:48 2

파이널 판타지 13 해보신 분들 재밌나요?? [새창]

13도 했지만 사실 저는 같은 크리스탈 시리즈의 파판 13 베르수스를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786 2010-09-15 13:11:48 1

[새창]

1. 애퍼쳐 사이언스의 특기가 인공지능이라는 건 처음 듣네요. 이건 공식 설정인가요 아니면 님께서 추론하신 건가요? 글라도스의 모듈들을 만드는데 15년이 걸렸는데 포탈건이 성공적으로 완성될때까지 인공지능이 완성 되지 않았다면 전문 분야는 포탈(순간이동)쪽이 아닌가요? 애초에 글라도스도 인공지능을 만들고자 탄생시킨게 아니고 지루한 실험을 대신 봐줄 녀석을 만든거니까요.

2. 이건 추론이니 넘어 가겠습니다.

2 -2 글라도스가 집게다리가 있던가요? 움직이며 물건을 잡는 것보다는 실험 장소의 총체적인 지도권을 가짐으로써 안드로이드 생산과 전자 방식으로 만들어진 문 열고 잠기 등등만 나왔지 집게다리 같은 직접적인 물리력을 가하는 모습은 기억이 안나네요.

2 -3 낙서는 케이브 존슨이나 통칭 랫 맨으로 불리는 캐릭터의 것입니다.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설도 있고 랫 맨은 최초의 테스터 라는 소리도 있지만 현재 가장 신빙성 있는것은 애퍼쳐 사이언스의 설립자 케이브 존슨이 랫 맨이라는 실험용 인간을 강제로 실험에 임하게 했으며, 후에 글라도스가 모든 과학자들을 죽이고 실험실의 통제권을 가져갔을때 잡혀서 벽을 통해 다음에 올 사람들에게 SOS를 보냈다는 것 입니다. 랫 맨의 비밀 장소는 프렐류드에도 있으니 랫 맨이 최초의 실험용 인간이라는 점에 더더욱 신빙성이 생기는 군요. 참고로 이때에도 낙서는 있습니다.

3 - 4 거짓말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못하는 척하면서 알려줄걸 안 알려주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이건 넘어 가겠습니다. 니 백업 파일을 지웠어... 라는건 생명체를 이해 못하는 글라도스로서는 최고의 협박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걸 굳이 주인공을 안드로이드로 만들면서까지 어렵게 설명할 필요는 못느끼겠군요.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할까요.

기타 의 1 번
3 -4 번과 마찬가지로 0과 1, 그리고 논리로 세상을 인식하는 글라도스에게 최고의 모욕은 수학적 오류라는 거겠죠.

2. 깨어난 인공지능은 위틀리(Wheatly)이고 이녀석이 포탈 2 시작 부근에서 셸을 깨웁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인격모듈이 글라도스에게서 벗어났으며, 위틀리는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건 공식 설정이에요)

3. 만약 자신을 부술 실험을 한다면, 2에서 나온 죽여도 계속 만들수 있는 안드로이드로 만들지 인간 모양으로 나약하게 만들지는 않을것 같네요.

4. 불길을 벗어났을때 보인 반응이 계획된 거라면 굉장히 거짓말을 잘한다고 생각 됩니다(...)

5. 백업에 관해서는 3 -4 번과 마찬가지로 이제 니 목숨은 없어 라는걸 제 딴에는 명확하게 한다고 말한 거겠죠. 이런 글라도스의 발언에 관한건 모두 추론이라 양쪽모두의 증거가 될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설의 증거가 된다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6. 포탈 2는 주인공 셸이 스테이시스, 그러니까 느린포탈에 들어간후 몇백년 뒤에 위에서 언급된 위틀리가 점점 망가져 가는 실험실을 걱정해 셸을 깨우는 것으로 시작되며, 셸은 실수로 이미 "죽은" 글라도스를 재가동 시키고 글라도스는 주인공이 살아있다는 것에 격한 불쾌감을 느끼며 다시 실험실을 만들어 갑니다. (공식 설정). 역시 안드로이드 라면 수명따위 있지도 않겠죠.

7. 맵 중간에 쓰인 글들은 대부분 피로 쓰인 글입니다. 그리고 그 글들의 주인이 케이브 존슨 (혹은 랫 맨)이라고 생각 되는 만큼 그들은 동행큐브가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겠죠. (이전 어퍼쳐 사이언스 과학자들로 만들어진것이 동행 큐브 입니다. 프렐류드에서는 일반 큐브지만. 그 증거로 포탈 본편에서 글라도스가 큐브가 말을 걸어도 상관하지 말라던가 하는 말을 하죠)

3번 추가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제작진이 잊어 먹었다가 더했다는 설이 원래 안드로이드 였다가 게이머들이 그 사실을 알아차릴까봐 쇠심줄을 박아넣었다는 설명보다 더 타당한거 같습니다.

785 2010-09-15 05:37:25 0

[새창]

1. Bring your daughter to work day의 뇌스캔을 딴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Bring your daughter to work day는 직장에 자신의 딸을 대려오는 이벤트 같은건데. 미국에선 1993년에 글로리아 스터넘과 Ms. Foundation for Woman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사람이나 짐승, 혹은 AI의 이름이 아닌데요.

2. 버려진 실험실에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2-1 포탈 2에서 밝혀진 바 움직이며 명령도 알아 듣는 안드로이드를 만들 수 있는것이 밝혀졌으니 그들을 시켜서 납치 했을 수도 있고

2 - 2 G man이 개인적인 실험을 위해 납치 기절시켜 방 안에 두었을 수도 있으며

2 - 3 포탈 게임 마지막에 목소리만 나오는 로봇이 대려다 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또 위의 글에서 시체조각이나 금속조각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글라도스가 움직이지 못하고 남을 실험실에 대려다 놓을 수 없다고 가정한것과 정반대의 예측 아닌가요.

3. 글라도스의 모듈이 점점 파괴되어 갈 때 셸(주인공)의 욕을 하고 과거사를 까발리면서 그만 두기를 종용하는데 그 중에는 넌 친구가 없다라거나 넌 고아야 라는 말을 하지만 넌 사실 내가 만든 복제인간이야 라는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글라도스가 셸에게 충격을 줘서 모듈을 부시는걸 그만두게 하려고 했던 만큼 자기가 복제인간이라는걸 알게 되면 고아였다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텐데 그걸 말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하군요.

4. 글라도스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쟁이 입니다. 믿을 수 없는 화자라는 뜻이죠. 글라도스가 하는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즉, 저 위의 친구 관련 발언이나 고아 관련 발언도 전부 거짓일 수 있다는 말).

5. 글라도스는 셸이 불길에서 벗어나 실험실로 들어갔을때 굉장히 당황하고 그녀를 멈추려고 합니다. 그게 원래 계획이었다면 더 쉬운길을 만들었겠죠. 죽이려고 하지도 않고.

6. 백업 시스템의 가동으로 다시 살아나게 ㅤㄷㅚㅆ다고 했는데 포탈 2는 수세기 이후가 배경입니다. 몇백년 후에 백업 시스템이 갑자기 가동될리는 없고 G man의 개입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7. 맵 중간중간에 보이는 낙서들은 살아남은 과학자들이 갇혀 지내면서 쓴 글들입니다. 그 증거로 어퍼쳐 사이언스 웹사이트에 사장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적어 논 사람도 있습니다.

784 2010-09-14 03:35:45 1

게임을 찾습니다! 느낌있는 약육강식게임 [새창]

flOw 아닌가요?

밑에는 비디오 링크.

http://us.playstation.com/flow/

783 2010-09-13 13:33:34 1

게임 질문입니다.(두가지) [새창]

콜옵 시리즈 최신판은 모던 워페어 2 (Modern warfare 2)입니다.
그리고 최근 개발중에 있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Call of duty : Black ops)가 있습니다.

콜옵 장르의 게임을 FPS (first-person shooting, 1 인칭 슈팅)이라고 하는데요, FPS 만 본다면야 유명한 카스부터 시작해서 한국의 아바, 서든 등등 기타 온라인 FPS게임들이 있구요. 콜옵 처럼 패키지 혹은 스토리도 있고 게임성도 좋은 걸 찾으시면 북미쪽의 둠이나 언리얼 토너먼트, 배드 컴퍼니 시리즈, 하프 라이프 시리즈, 팀 포트리스 2 등등 끝도 없이 많구요

'비슷한' 장르의 TPS (Third-person shooting, 3인칭 슈팅)까지 보신다면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도 좋습니다

782 2010-08-25 09:42:10 0

슈퍼스타k 시즌1 여인천하팀 [새창]

http://www.youtube.com/watch?v=z2ZvGPon9ZQ

유투브에 심장이 없어 슈퍼스타 치니까 나오네요

781 2010-08-25 09:32:53 0

파랜드 택틱스 1~5 중 가장 재밌는거나, 이런 RPG류 없나요 [새창]

psp 나 ps3 쓰시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도 재밌습니다.

780 2010-08-25 09:26:31 0

사랑을 노래하는 영화속 명장면 모음 [새창]

영화 모으는게 취미신가 보네요 난 좋아하는 영화 몇편만 사놓고 제휴뜰때까지 기다리는데

779 2010-08-23 11:27:51 0

우주 히피 - 30대 보호구역 [새창]

아, 노래는 1분 4초 경부터 나옵니다.

778 2010-08-23 11:24:12 6

이 나라는 답이 없다 ㅋㅋㅋㅋ [새창]

정말 소수가 아니면 사람은 권력이나 돈을 가지게 되면 타락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막기 위해 엄정한 법치와 처벌, 그리고 법을 어기는게 전혀 이득이 아닌 체계 (예를 들자면 징벌적 제도)를 확실히 구축해야 되는데 이게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