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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연구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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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017-03-03 22:00:11 19
2월28일 15년 다닌 첫회사를 그만뒀습니다.#1 [새창]
2017/03/03 21:50:06
당신의 두번째 여행을 응원합니다.
258 2017-02-19 10:38:04 23
심심해서 오뚜기 피자 후기 올려봐요. . [새창]
2017/02/18 19:53:33
1쓰다구요???
257 2017-02-18 18:22:26 1
내가 망가져가던 연애를 끝내고 느낀점 10가지 [새창]
2017/02/18 09:38:28
머리도 어느정도 좋아야 해요.
256 2017-02-17 21:43:29 1
여자 혼술 꽂힌집 또왔어용 실시간♡ [새창]
2017/02/17 18:16:23
남들의 시선에 투자할 여유가 없다는거

여유????

한 4~5번 읽었는데 단어선택에 오류가 있는거 아녜요?

남 시선 따위에 얽혀있지 않는..
남 시선에 투자할 가치를 못느끼는 멋진..
남 시선 같은거에 관심갖지 않는..

뭐 이렇게 되야 정상?? 노멀한 문장 아닌가?
255 2017-02-17 21:35:36 1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아이와의 삶과 투병과 이별' 이게 미래 맞아요.
'이안과의 결혼과 아이와 함께 있는건' 같은 미래인데
루이스가 아이의 죽음을 말해주고(간접적으로 나옴)
이안은 이걸 이해/극복해내지 못하고 떠나죠.
그래서 중간부에는 이안이 안나오지만. 한나가 말하죠
'아빠가 날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이 때가 죽음에 대해 듣고 떠나기 전이겠죠. 그 이후로는 이안은 안나오죠.
이성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이안은 애초에 루이스와 상반되는 이론적/이성적인 공학자 케릭터로 나옴)
254 2017-02-17 21:27:20 0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닉네임은닉//
저는 영화의 뼈대가 언어(소통)이잖아요.
그래서 분열의 정점에서 또한번 언어(소통)를
강조한거 같았어요.
물론 중국시장 생각도 같이 했구요
253 2017-02-17 21:24:16 0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OPERON
시카리오 감독인데 시카리오에서도 여주인공 시선이나 행동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는데
여기서도 덤덤하던 에이미 아담스가 외계인 접촉 전/후 손떠는거 보여주죠.
그런데 만날때 한 연출은 정말.. 와..
암튼 이건 새로운 장르였음.
252 2017-02-17 21:20:25 0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한쿡인/
저도 영화 끝나고 복선이었다고 생각난게
꿈(과거회상인줄 알았던)에서 나온 그 아이가 누구냐는거
아빠가 날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네 이야기의 시작이 되었어 그들이 떠난후 그 여정의 끝을 알지만 매순간을 소중히 할꺼야 라는 오프닝 나레이션

슬픔은 아닌것 같은데 눈물이 나게 하는 묘한 감정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또하나 딸아이의 아이 해이츄.
251 2017-02-12 20:13:59 1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중국이 불화의 중심으로 표현되거나. 비중이 큰것같이 표현된거에 불편함을 느낄 필요도 없어요.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냥 수단?
250 2017-02-12 19:34:59 1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3번은
이게 쓰기가 애매하네요.
뭐좀 쓰려고하면 스포가 자꾸 생기네요.

결론은 최소한 영화에서는 여주한테는 운명을 바꾸는것고 순종하는것도 아니라는 것. 이것들 자체가 무의미 한거죠.
249 2017-02-12 19:30:19 5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시간은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영화를 잘보신거에요.
헷갈려야 영화제작자-관객의 케미가 잘 맞은거에요.
주인공도 혼란스러워 하니까 그땐 그거에 맞게 함께 호흡하고
결국엔 정리를 다 되니까

그리고 애초에 현재라는 기준이 필요없기 때문이에요.

첫장면(발코니)이 언제인지도 중요치 않구요.

아이가 죽은후면 영화는 과거회상이 되겠구요.
그들이 떠난 직후면 미래의 추억이 되겠구요.
248 2017-02-12 19:24:53 9
컨택트(Arrival) 꼭 극장에서 보세요. [새창]
2017/02/12 19:20:26
극장에서 보라는 이유는

음향. 스케일 이런 연출이 엄청 신경쓴거 같아요.

Ost도 마찬가지. 그런데 모니터로 이걸 본다면
스케일을 통한 압박, 위축, 불명확한 시야에 따른 불안감, 외계생명체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조마조마하는 마음.

이런 부분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아요.
247 2017-02-12 19:02:07 0
[새창]
영화가 끝날때쯤 바꾸려는 의지를 보였는데

그마음을 아인이 맘을 다잡게 하고

안겼을때 아이를 낳을 각오(?)를 다지죠.

실제로는 각오이기 보다는
언어를 배움으로써
미래도 추억이 되는 그런 가치관이 형성되었으니까
가능한거겠죠
246 2017-02-12 18:59:36 0
[새창]
그리고 그 언급을 딸에게도 한것같은 부분도 있어요.

16살 한나가 i hate you라는 장면도 있었거든요 ㅜ
245 2017-02-12 18:38:23 1
생각해보면 컨택트 너무 무서운 결말아닌가요...(스포주의) [새창]
2017/02/10 16:28:20
아 이거.. 이거 쓰려고 밑에까지 내려왔는데
이게 원래 희노애락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이게 그거였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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