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였는데 그럴땐 웃는 얼굴로 손 잡아서 때리면 아프다고 말해주고 아이가 원하는걸 제가 말로 표현한다음 도와줬어요 괜히 습관적으로 때릴땐 때리는 순간 손을 잡아서 제지하고 쓰다듬기, 손잡기, 토닥토닥, 안아주기 이런걸로 바꿔주고 폭풍칭찬... 때리려던거 서로 알지만 아닌척ㅋㅋㅋ 평소에도 긍정적인 스킨쉽 많이 해주고요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인건 알지만 제 경우엔 빠른 효과가 있었어요
저도 어떤상황인지 알것같아요 싸워라, 맞다고생각하는대로 해라 댓글들대로 그게 진짜 힘들죠 버텨질거야ㅎㅎㅎㅎ왜 웃냐하면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나도 안 힘든 사람처럼 그렇게 보였대요 원래 많이 힘들땐 힘든지 모르나봐요 조금더 힘내주세요 막바지까지 몰려서 치고 올라가는건 너무 힘들잖아요 잘 버티셨어요 그래도 좀 힘내주세요
왜 그럼 안되나요? 같이 욕하고 당장 갈라설거면 여기가 아니라 법원갔겠죠 남들말 들어보고 그래도 내 사람이 이런 봐줄만한 면도 있어 하고 잘 다독이고 살면 좋은거지 남들욕듣고 아 그래 난 노예였어! 봉기하라! 이래야되나요 댓글분들 사이다드시라고 내키지도않는 피드백해야하나요? 본인들은 인생이 걸린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