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방끈도 짧고 가진것도 없지만 언제부턴가 TV에서 돌아가는 뉴스를 보며 "과연 저게 진짜일까?"하는 생각이 어느순간들더라구요. 보이지 않는 손... 예전에 학교에서 배운것 같습니다. 경제에 관련된 개념이었던것 같은데. 저는 이 나라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국민이 아닌 그들을 가둬두고 있는 어떤 큰 틀. 시스템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보이지 않는손... 내가 지금 당장에 많은 노력을 하고 변화를 추구해도 그 결과를 제가 누릴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 변화와 노력들이 차곡차곡 모여서 언젠가는 좋은, 큰 변화가 이 세상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생활스트레스의 근본은 정치라고 누군가 그러더이다. 힘냅시다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