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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7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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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손들고 발표하고, 질문하기 좋아했던 저는
초등학교때는 말잘하는 아이로 친구들사이에 기억되어 있지만
중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대기 좋아하고 잘난척하는 친구였습니다.
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다른생각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한건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쇄국정책이 과연 잘한일인가 하는 국사선생님의 질문에
반 아이들이 모두다 "아니다" 개방했어야 좀더 빨리 문물을 받아들였을거고 더 발전했을거다. 라고 했는데
저는 정말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에 "잘한일이다"라고 했는데...
아이들 모두 외계인 취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