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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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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명성있는 교회에서 대가리들의 석어빠진 짓거리들을 알고난뒤에 안나간지 15년 가까이 되는데,
딱 그때 느낀점이 TV에서 나오는 정치인들의 모습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는걸 느꼈음.
중고딩시절 헌금, 십일조 다들 내는데 나만 안낼때의 왠지모를 창피함...
근데 생각해 보면 정말 이상했던게 그 헌금이 하나님께 간다고는 하지만 교회에서 사용함.
큰목사가 대놓고 설교중에 만원씩은 해야 한다고 했던 설교는 잊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