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돌입한다고 처음 나왔을때부터 쇼일거란 생각은 계속했지만 문득 들었던 일말의 생각은,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어찌저찌해서 본의아니게 아주 길게 버티게 되어가는 형국이 보여지고 건강상의 큰 이상이 오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저들에게는 큰 기회일지도 모를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풒... 개뿔 ㅋㅋㅋㅋㅋㅋ
개방현을 이용한 아르페지오 연주라면 오픈코드가 더 듣기 좋은경우도 많아요. 대신 스트로크를 이용한 연주라면 비추. 단지 하이코드 폼이 어려워서 라면 꼼수로 D코드 아시죠? 그 코드폼 그대로 한칸만 바디쪽으로 이동해보세요. 그럼 그게 Eb입니다. 대신 1,2,3 번줄만 튕겨주세요 ㅎㅎ
1. 차선을 변경할 곳을 볼때 제 나름의 원칙인데요. 차선 변경 할때 뒤변경하고자 하는 차로방향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 두곳에 뒤 차의 모습이 동시에 보이면 우선 50% 확신하고 들어가도 되겠다 판단합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건 등을 의자에 딱 붙이고 사이드미러를 보는게 아니구요. 핸들을 잡은 상태로 상체를 15~20도 정도 핸들쪽으로 숙이면서 사이드미러를 봅니다. 시야각이 훨씬 넓어져서 안전해요.
1-1. 제 습관이기도 한데요. 변경하는 방향이 조수석의 방향이라면 사이드 미러 말고도 아주 빠르게 고개를 직접 돌려 제 어깨 너머로 보이는 조수석 뒷좌석 유리너머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한참동안 보면 위험합니다. 진짜 잠깐 고개를 살짝 돌리는 정도.)
2. 차선 변경하기전에 확실한 의사표현을 합니다. 깜빡이를 켤때 핸들을 돌리면서 깜빡이 키는건 아니죠. 최소 2에서 3회이상 점멸 되게! 차선 확인 후에 미리 켠다음 들어갑니다.
3. 내 차 뒤에 따라오는 차가 있고 변경차로의 통행상황이 여유가 된다면 조금 신속하게 변경을 해 줘서 뒤차량의 흐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쪽으로 합니다.
어디까지나 익숙해 지면 위의 과정이 그냥 자연스럽게 아주 짧은 순간에 이루어 지니까 처음 습관을 들인다면 보다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내가 진입할때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내 앞으로 들어올때도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양보한다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