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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톰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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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15-06-18 18:1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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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변호사// 네, 기존에 설명되어왔던 해석을 무시할수는 없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물의백작 //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자본주의의 발달과 시장경제의 활성화에 의한 해석은 마르크스주의에 너무 중점을 두고 해석한 면이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 어느정도까지 들어맞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노비의 법적지위와 사회경제적 지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의외로 연구가 방대해 지겠네요.

유벌 라트먼 교수가 어디에서 그랬는지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책이나 논문이요.
765 2015-06-18 07:40:08 0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8 06:53:37
이렇게 대놓고 추천구걸이라니..ㄷㄷㄷㄷㄷ 이번만이에요, 다음엔 안돼요~(찡끗)
764 2015-06-18 04:52:25 0
20150617 차림새 [새창]
2015/06/17 23:44:16
그러니까....친구분 말은 그물에 걸린 오징어란 말이죠? ㅋㅋㅋㅋㅋ
763 2015-06-18 04:50:5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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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그 훈련병이 제 남편이랍니다."
762 2015-06-17 20:3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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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761 2015-06-17 20:32: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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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ez// 네, 시장경제발전정도가 노비제의 존속 원인에 한부분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솥매니아//네 맞습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시장경제발전과 자본주의 발전 정도에 따라서 설명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확실히 시장경제발달에 따라 예속민의 지위와 해체정도에서 차이가 나는것은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주의 이데올로기도 부연 설명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좀 더 이해하기가 쉽네요 ㅎㅎ 부연 설명하신대로의 개념이면 가족주의 이데올로기도 확실히 얼마간 영향을 미쳤을것 같습니다.
760 2015-06-17 19:59: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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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매니아// 화폐경제 발달 정도의 따른 예속민의 해체가 원인 중 하나 일 수도 있겠군요. 가족 이데올리기 개념은 확실히 흥미로운 주장입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다만 그것을 밝혀내는 것이 어렵겠고 또 조선시대 지배층들이 노비들을 '보호하고 가르쳐야되는 자식'같은 위치에 놓고 그렇게 생각했었다고는 말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759 2015-06-17 19:43: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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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 그 이야기는 저도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같은 해석은 유럽보다는 오히려 미국 노예제도에 중점이 맞는것 아닐까요? 유럽같은 경우에는 이미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가 지나면서 노예제가 해체되고 농노제로 변화가 되니까요. 유럽에 적용가능하다고 해도 중국이나 일본에 그같이 적용이 될런지도 의문입니다.
758 2015-06-17 19:40: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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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취직이 잘되는 과가 있을까요? 역사쪽 관련된 일을 하는 지인이나 친구, 친척 등이 없는 상태에서는 조언을 얻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역사에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딱히 일반 회사 일과는 관련이 없는 전공이기에 더 만류를 했을것입니다.

윗 댓글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하거나, 공무원준비를 해서 공무원이 되거나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발굴 현장을 학부때 부터 따라다니다 졸업후 연구원에 취직해서 잘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학예사로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친구들도 있고, 석사/박사 공부를 아직도 열심히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역사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취직을 하거나 할때 그 기회가 다른 학과 보다 눈에 띄게 그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것 같습니다. 일반회사에 취직을 하고자 사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정말 역사를 좋아하고 이쪽길을 가서 먹고 살아보겠다 했을때는 사학과로 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역사에 열정이 있고 흥미가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쪽길로 가서 취직을 해서 살더군요.
757 2015-06-17 00:59:20 9
사교성 쩌는 동물 카피바라 [새창]
2015/06/16 00:28:30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카피바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심지어 어머니까지 사진을 보시고는 인정하실 정도이니.....ㅠㅠ
남 사진 같진않군요.....
756 2015-06-16 21:22:05 0
총열 잡았다가 죽을뻔...살려주세요... [새창]
2015/06/16 20:24:14
식빵으로 감싸셨다구요?!?!

핫도그 형태인가요 햄버그 형태인가요???
755 2015-06-16 21:19:02 0
환단고기가 인정 못받는이유 [새창]
2015/06/15 21:55:00
왜 우리 할머니 거짓말쟁이로 만드세요? 흥
내가 제일 잘생긴거 맞거든요??
754 2015-06-16 08:11:19 20
환단고기는 그냥 불쏘시게에요 국문과 신화관련해서 배우면 대번에 알아요 [새창]
2015/06/16 02:49:16
1 좋은 현상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올바른 역사학자가 된다먄 유사역사학 같은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줄어들겠죠.
753 2015-06-15 21:22:19 2
내가 벌써 방문횟수가 1111회나 되었나...?? [새창]
2015/06/15 20:27:26
1 그렇게 작성자는 울면서 자기가 한 나눔 자기가 먹었다고 한다.
752 2015-06-15 17:38: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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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로 신고했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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