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5
2015-04-18 01:11:17
18
당신은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주먹을 쥐면 만져지는 손바닥, 눈을 깜빡일때 느껴지는 눈꺼풀까지 당신의 몸 모든것이 아주 소중하고 귀한거예요. 그리고 당신이 내쉬고 들이쉬는 숨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하고 아끼는 그 마음, 다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거예요. 그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수록 더 빛날거예요. 물론 지금은 아주 힘들거란것도 알아요. 완전히 잊혀질수도 없을거란것도... 하지만 그런 더러운놈이 한 나쁜짓으로 계속 우울해하고 자신을 깎아내리기에 당신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란것도 기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