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활을 하시는 수녀님들이 사회성 제로에 개인주의라니요. 정말 꽉 막힌분도 계시지만 안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수녀님들 일반화시켜서 싸잡아 말하지 말아주세요. 제 생각에 작성자분 와이프는 수녀님이 꿈이라 알아보던 단계정도? 이정도고 절대 수녀님은 아니었을겁니다. 혼자 자취하는 수녀님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그냥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임신으로 수녀가 될 수 없다가 맞을꺼예요.
공부는 학생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만만하고 국가에서 밀어주는 미래 보장 수단입니다. 물론 금수저보단 미래 보장이 많이 부족하지요. 또한 공부가 아직 꿈을 가자지 못한 학생들에겐 최선의 방법 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하고 싶을때 어릴적 공부 안한것 때문에 태클 들어오면 몇십년을 되돌릴 수 도 없고, 시작하더라도 많이 늦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천주교인이었고 지금은 무교이나 한마디 하자면 모든 개신교가 악명 높은건 아닙니다. 한국 개신교 중에서도 큰목사님들이 사업하시는 곳들이 그런 곳이 많지요. ㅎㅎ 와이프가 개신교 겸 무교라 천주교 행사에 거부감이 심해서 관면혼배도 혼배성사도 하지 못해 성체도 못모시는 몸이지만 마음은 천주교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11 왜 나왔냐니요. 컨텐츠 창출에 경쟁만큼 좋은게 어디 있나요? 열심히 잘해서 랭커들 중에 프로게이머 되는 사람도 많고 또 그 슈퍼플레이를 보면서 실력이 느는 사람도 많습니다. 경쟁 스트래스 안받으려면 빠대하면 되고 자기 실력에 맞춰서 비슷한 사람들과 하고 싶다 하면 경쟁전 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