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배터리가 충전중에 터진다면 부풀어 오른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기사나 사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발생하는 현상에선 그런 흔적이 전혀 없지요. 그렇다면 외부든 내부든 어디선가 다량의 열이 배터리에 가해져서 발화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밝혀내기가 쉽지 않으니까 조용한 것일겁니다.
삼성에서 이 문제를 쉬쉬해서 넘어가려고 한다는 분들은 크게 잘못생각하시는 겁니다. 옛날에야 국내만 물건 팔았으니까 그런게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쉬쉬해서 넘어가기엔 삼성이 너무 커졌고, 결함을 알고도 그냥 넘어가면 미국에서 판 제품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맞아서 기업 무너질꺼예요. 지금 조용한것은 정말로 원인 규명이 안되서 입니다.
저번 총선으로 야당이 여당보다 커졌으나 캐스팅보트를 국물당이 쥐고 있는 만큼 더민주의 힘이 새눌을 압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요. 이재명 시장님 말씀이 옳습니다. 전부 다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불가능하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하나씩 밀린 숙제 해결하듯 끝내야 합니다. 괜히 이것 깔짝 저것 깔짝하면 아무것도 못끝내는 어정쩡한 일이 발생하지요.
돼지고기 핏기 좀 있어도 문제 없어요. 바짝 익혀먹던 이유가 돼지에만 기생하는 갈고리촌충때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박멸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국내산 돼지 구입시엔 꼭 바삭 익힐 필요 없습니다. 뭐.. 바삭한게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돼지고기도 너무 잘 익힌것보단 스테이크로 치면 미디움웰던?정도로 살짝 덜익힌 것이 더 입맛에 맞더라고요.
요건 관련 링크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095&contents_id=11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