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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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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패배의 갯수로 그 나라의 군사력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전쟁은 끝업는 변수의 일종인데, 예를들어 임진왜란으로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일방적으로 밀렸었죠.
하지만 수군과 이순신의 활약으로 카운터를 먹여서 한방에 역전시켰습니다.
수많은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전략적요충지, 또는 전략상 중요인물사살, 보급로 차단같은 일반적인것으로도 바로 전세가 뒤집어지죠.
솔직히 말해서 아테네병사 여러명을 스파르타인 혼자서 도륙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아테네는 당연시하게 전열을 이루어 싸워왔고 스파르탄은 개인플레이가 강하죠.
개인전투력은 스파르타가 강하지만 전쟁은 혼자서는 못바꿉니다. 전체적인 조율이 잘된 아테네쪽이 유리하죠.
그리고 스파르타애들은 인구는 많았죠. 대부분이 노예라서 그렇지
실제 지배계층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