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3
2022-02-21 23:52:01
1
어려운 일 아니니까 해줄 것 같은데... 못하는 거 맞네.
3122
2022-02-21 18:30:26
1
일부 이해는 되었어요. 남들 배식받고 식사할 때 멀뚱히 있다가 통수친거잖아. 라는 한줄 정리해도 될까요.
그렇다면 실수한 측은 과한 징계를 받았는데 저 글쓴이는 어떤 보상을 받았죠..?
그렇다면 실수한 측은 과한 징계를 받았는데 저 글쓴이는 어떤 보상을 받았죠..?
3120
2022-02-21 18:08:40
0
아, 일부 이해되었어요. 승무원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은 다른 식사류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치를 한 것이다.
그런데도 진상을 부렸기에 사무장이 오는 이유가 되었다.
그런데도 진상을 부렸기에 사무장이 오는 이유가 되었다.
3118
2022-02-21 15:26:53
0
이후 대처로 나온 대한항공은 '야이것들아, 갖다주는 것도 제대로 못해?? 원인 자체를 만들지 마라고! 본보기로 처벌한다!'
그걸 본 대한항공 직원들은 '어휴, 저저저 진상놈'
뭐지.. 내가 어떤 세계를 살고 있는거지.
저 사람이 잘못한건가. 내가 왜 이해를 못하고 있지.
그걸 본 대한항공 직원들은 '어휴, 저저저 진상놈'
뭐지.. 내가 어떤 세계를 살고 있는거지.
저 사람이 잘못한건가. 내가 왜 이해를 못하고 있지.
3115
2022-02-21 01:35:01
19
살짝돌출된 님께서 윤여준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라시기에,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걸까.
하여 읽었습니다.
결국 윤여준은 이재명을 가장 나은 판단으로 보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말씀 하시고 싶으셔서 댓글 적어주신거죠..?
3114
2022-02-21 01:29:17
30
이재명의 글을 읽고서 맥락을 이해하고 댓글 달으신거죠?
제가 읽은바로는요.
안철수 : 나는 이러한 길을 가겠다.
이재명 : 한국 정치는 옳지 못한 과거와 현재로 굴러가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지향하는 미래에 공감한다.
정도의 내용으로 읽히는데, 살짝돌출된 님께서 이해하신건 어떻게 이해하셨는지요?
살짝돌출된 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해서 안철수를 밀어주고 이재명은 빠져라.
현 정권으로 인한 양극단의 갈등 심화!
윤여준은 말했다. 이 링크를 보라.
저는요, 안철수가 더 낫다고 이해시켜주시면 안철수를 지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저로서는, 안철수의 행보가 미미해 보이고, 주장하는 바도 명확해 보이지 않고요.
살짝돌출된 님께서 안철수를 지지하시고, 안철수가 당선되길 원하신다면,
저같이 변화 가능한 사람, 더 낫다고 판단된다면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올바른 국가 발전 및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열려있습니다. 안철수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주시는 댓글보다는,
왜 안철수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 이해시켜주신다면 말입니다.
제가 읽은바로는요.
안철수 : 나는 이러한 길을 가겠다.
이재명 : 한국 정치는 옳지 못한 과거와 현재로 굴러가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지향하는 미래에 공감한다.
정도의 내용으로 읽히는데, 살짝돌출된 님께서 이해하신건 어떻게 이해하셨는지요?
살짝돌출된 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해서 안철수를 밀어주고 이재명은 빠져라.
현 정권으로 인한 양극단의 갈등 심화!
윤여준은 말했다. 이 링크를 보라.
저는요, 안철수가 더 낫다고 이해시켜주시면 안철수를 지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저로서는, 안철수의 행보가 미미해 보이고, 주장하는 바도 명확해 보이지 않고요.
살짝돌출된 님께서 안철수를 지지하시고, 안철수가 당선되길 원하신다면,
저같이 변화 가능한 사람, 더 낫다고 판단된다면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올바른 국가 발전 및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열려있습니다. 안철수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주시는 댓글보다는,
왜 안철수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 이해시켜주신다면 말입니다.
3112
2022-02-20 10:49:55
21
옷도둑인가 싶었는데, 근검절약정신이 높은 분이셨네.ㅋㅋㅋ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나바다 운동 등등 해서, 질 좋고 괜찮은데, 버리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이 입었더라도, 그게 뭐 어때.
요즘은 그런 분 적지만, 거부감 없지요.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나바다 운동 등등 해서, 질 좋고 괜찮은데, 버리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이 입었더라도, 그게 뭐 어때.
요즘은 그런 분 적지만, 거부감 없지요.
3111
2022-02-20 10:44:39
2
기사 퍼나르기 말고, 서너줄 정도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줬으면 좋겠어.
3110
2022-02-20 09:54:24
0
윤석열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다른 선택에 대해 설명해주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과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보여주고,
이해와 설득이 필요합니다.
제 주변에도 많은 윤석열의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 혐오(비난), 싸움구경을 즐기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정치 혐오는 자신의 현실이 감당하지 않아도 될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정말 자신을 위한 것이란 걸 이해시켜주는데에 노력해야 합니다.
욕 한마디로 자신의 감정의 배설만 한다면 기득권의 미래만 밝아지고 자신의 미래는 어두워진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해와 설득이 필요합니다.
제 주변에도 많은 윤석열의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 혐오(비난), 싸움구경을 즐기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정치 혐오는 자신의 현실이 감당하지 않아도 될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정말 자신을 위한 것이란 걸 이해시켜주는데에 노력해야 합니다.
욕 한마디로 자신의 감정의 배설만 한다면 기득권의 미래만 밝아지고 자신의 미래는 어두워진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109
2022-02-20 09:46:23
0
지지자도 사람이고, 같은 한표를 가진 같이 하는 공동체이자 국민입니다.
지지자를 공격하기 보다는 이해와 설득과 한걸음씩 같이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비난은 비난만 낳습니다.
저 역시도 공격하지 않아본 것이 아닙니다. 공격한다고 하면 더 벽만 높아질 뿐입니다.
정치는 참여해야 하는 것이지, 배척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척할 수록 기득권만을 위한 미래이고,
우리들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게 됩니다. 같이 가야 합니다.
지지자를 공격하기 보다는 이해와 설득과 한걸음씩 같이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비난은 비난만 낳습니다.
저 역시도 공격하지 않아본 것이 아닙니다. 공격한다고 하면 더 벽만 높아질 뿐입니다.
정치는 참여해야 하는 것이지, 배척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척할 수록 기득권만을 위한 미래이고,
우리들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게 됩니다. 같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