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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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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사는 부산 출신 아닌 사람입니다.
많이 바꼈습니다. 정말 많이 바꼈습니다.
이 분들, 딱 말은 안하는데,
홍준표가 나왔어야 됐는데...
안철수는 찍먹이나 하고. 지가 뭐라고 대선때만 기어나와.
뽑을 사람이 없다.
이 동네 사람들이요. 재밌는게요. 자기가 걔 뽑아서 대통령된거다. 라는거 정말 많이 좋아해요.
가치관에 맞게, 소신있게 투표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행동의 중심에 가까이 있기를 좋아해요.
저는 이 분들, 이번엔 이재명 뽑을거라 생각합니다.
20대 분들께.
군대 문화. 휴대폰 허용이 2018년 04월되었고, 무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군대 식당 바뀐 것, 상상 초월입니다. 그 외에도 무척 다양하죠.
곪아터지는 부위에 민주주의 치료제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말라비틀어지고 못먹을 것들로 애들 배울 채울겁니까.
현정부 아니었으면 군부대에 휴대폰이 허용이나 되었을까요? 주 120시간 말하는 그들이?
국힘이 집권하던 시기를 생각하면.. 그땐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최근 20대들의 세상 시작 발판이 되어주고 있는,
취업 후 목돈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지원들, 그런거, 아예 없었습니다. 공동체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