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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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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이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루 짬 날 때마다 오유 들어오고,
댓글 쓰고 싶어도 시간 안되서 못 쓰다가, 하루 한두개씩은 댓글 남기는 정도 하는..
라이트(?) 이용자 인데요.
저도 한때, 차단 기능을 활용하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차단 기능을 몇번 썼는데요,
다시 돌이켜보니, 나 말고 보통의 사람들이 그런 글들을 보면서 눈쌀을 찌푸리고,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시겠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제가 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이치에 맞는 대화, 바른 말하는 대화, 사실에 입각한 대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조금이라도 분리수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