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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작은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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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3 2016-05-22 10:1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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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2 2016-05-20 20:30:29 7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운영자님, 유저들이 지쳐서 하나 둘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동안 작성된 댓글들에 벌써 탈퇴라는 꼬리표가 우수수 붙었습니다. 유저들의 의견을 더 듣고 싶으시더라도, 만 하루가 지난 시점인 만큼 중간 피드백을 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운영자님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깊이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24161 2016-05-19 21:58:09 10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물의는 유저들이 다같이 만든 것인데 댓글님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탈퇴하셨다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4160 2016-05-19 21:50:17 9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혐오 단어 사용을 지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굳이 혐오 단어를 사용해서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신다면

그 누군가 역시 님께 불쾌감을 줄 겁니다.

난 김여사 쓸거지만 넌 불평하지마!를 원하시는 건가요.

서로를 불편러로 몰아가는 끝없는 다툼, 멋진 신세계를 원하십니까.

물론 혐오 단어 쓰지 말아주세요, 라는 부탁을 거절하실 수도 있습니다. 욕을 하든 뭘 하든, 법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다만 내가 사용한 혐오 단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그 혐오가 내게 돌아올 수도 있음을 인정해주세요.

한국은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법이 없으니 혐오 단어 쓰든 말든 법으로 강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쓰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유겠죠.

하지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자유는 자유가 아닌 방종의 영역에 걸쳐있음을, 부디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24159 2016-05-19 21:43:08 9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내가왜님, 저를 포함하여 여기 댓글 쓴 많은 분들은 헤이트 스피치를 가볍게 여기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저런 운전자가 존재하는한, 김여사 단어를 금지시켜도 끝없는 논쟁거리만 된다고 하셨습니까. 어느 시대에나 '김치녀'스러운 여성은 있기 마련이니 김치녀 역시 써도 되는 말인가요?

원인과 결과를 바꾸지 마세요. 혐오 단어를 정당화하며 사용한 사람들이 있기에 김치녀라는 말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무개념은 있기 마련인데, 왜 굳이 거기에 성별을 붙이고, 왜 굳이 가해자의 '행동'이 아닌 '소속집단'을 강조하는 혐오 단어를 만들고 사용합니까. 일베와 메갈의 사례처럼 혐오와 증오는 부채질할수록 더 크게 타오르기 마련입니다. 내 분풀이를 위해 무고한 이에게 상처주는 것을 정당화하는 세상을 원하십니까.
24158 2016-05-19 21:33:28 9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내가왜님/ 지난번 김여사 논란 때 탈퇴하신 유저님 일은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논란에 상처받고 탈퇴하신 많는 분들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왜님, 다른 편에 선 사람들의 탈퇴는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내 편에 선 사람의 탈퇴만 안타까우신가요. 그렇지 않으시리라 믿고 싶네요. 한 사람 한 사람 떠나는 분들 모두가 안타깝고 서운합니다. 이 글에만 해도 벌써 탈퇴 딱지 붙는 분들만 해도 몇인데, 그 분들도 봐주세요.
24157 2016-05-19 21:28:29 9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내가왜님/ 이 정도 한풀이도 못하냐는 말씀에 대해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저 요즘 굉장히 힘들게 사는데 한풀이삼아 님께 욕 좀 해도 될까요? 허락해주실 겁니까?

이정도 한풀이는 괜찮아! 라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한맺힐 일이 생겼으면 한맺힐 일 만든 사람에게 풀어야지 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돌을 던지려고 하십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돌을 맞든 말든 나 힘드니까 분풀이 하실겁니까. 김여사 단어 사용이 한풀이 분풀이라는걸 스스로도 인지하시는 거라면, 그 분풀이에 엉뚱한 사람이 마음 상할 수도 있음을 왜 몰라주십니까.
24156 2016-05-19 21:23:09 9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내가왜님/ 남들이 김여사라고 쓰든 말든 제가 유리할게 뭐 있겠냐마는, 님 말씀대로 제가 '유리한' 부분만 퍼오고 싶었다면 해당글 링크 안 올리고 캡처만 올렸을겁니다. 그게 더 유리하니까요. 유리하니 불리하니, 편 갈라서 싸우는 흑백논리 취급되는 기분이라 좀 그렇네요.

저 유저가 메갈이라면 차단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저기에는 '쟤 메갈이래요' 라는 고발만 있고 근거를 올리신 분은 없는 것 같네요. 오유에서 메갈 인증을 했다면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텐데 근거는 안 보이고, 쟤 메갈이라는 손가락질만 보이는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여시몰이 메갈몰이 당했다는 하소연이 놀랍지도 않은 지금같은 상황에서 쟤 메갈이래! 라는 댓글이 있으면 무조건 믿고 신고해야 합니까. 모바일이라 메갈 근거 찾기가 애매한데 링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유저가 저 글에서 메갈임이 증명되어서 저렇게 조롱받고 칼차단된게 아닙니다. 메갈 근거 안 나와있어요. 운영자님이 공지 올려서 허락해주셨는데 왜 어그로라고 신고때려서 차단먹인거 아닙니까. 신고 누적으로 차단되는 현 시스템에서 신고가 그렇게 느낌적 느낌만으로 남발되어도 괜찮은건가요.
24155 2016-05-19 19:44:47 26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저 글에는 더 이상 '분위기를 거스르는' 댓글이 달리지 않을 겁니다.

말 한 마디로 비난과 비꼼, 비아냥으로 몰아붙여지기 싫으니까요. 말 한 마디로 차단당할 용기가 없으니까요.

반대 의견이던 많은 분들이 싸우다 지쳐서 게시판 차단을 선택했습니다. 운영자님 공지까지 있었으니 이제 아무도 반대 의견을 말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오유의 모습일까요. 누구에게나 열린 광장, 자유로운 광장이 되고자 했던 오유가 이런 모습인가요.
24154 2016-05-19 19:36:38 27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어떤 유저가 다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고 해서 '너 오유에서 나가!' 라고 말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운영진이라도 그런 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같은 유저들끼리 다른 유저에게 너 나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니가 나가라고, 이게 정상적인 모습일까요.

24153 2016-05-19 19:33:51 23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24152 2016-05-19 19:29:01 33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운영자님 이 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4909

'김여사 단어 사용 오유 공식 허가' 기념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보이십니까. 이미 많은 유저들은 김여사 사용을 운영자가 허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 금지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공지는 이미 허락으로 받아들여지고

그 와중에 댓글로 반대 의사 밝힌 유저에게는
'운영자가 공지로 허락했는데 웬 어그로임?'
'님 공지 어겼으니 신고' 등의 댓글이 이어집니다.
결국 차단 당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저는 이게 운영자님이 바라시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정말로, 이것이 운영자님께서 바라던 모습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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