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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0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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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반대주러오세요.
내용은 나는 누구한테 맡기고 가지 애데리고 식당안간다.
남한테 쌍욕먹는게 좋나? 이해안간다.
남한테 피해줄 짓 하지마라.
궁예가 아닌이상 글로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제목엔 반대달라고하고 본문에는 '나는 그렇지 않음'을 강조함으로써 나의 행동과 다른이들의 행동이 다름을 표현앴으므로
'나 빼고'
남한테 쌍욕먹으면 마음아프지 않냐고 물어 본인의 의도를 강조했으나 본문에 나온 것은 단순히 식당에 애를 데리고 온 사람으로 문제행동에 대한 언급 없음.
1.만약, 식당에서 지나친 행동을 해서 애가 욕먹으면 속상하지 않던가요? 라는 의미를 말하고 싶었다면 윗문장에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어야 맞음.
2.이 글의 의도가 너무 어려서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은 외식을 자제하는 것이 부모에게나 다른이들에게나 더 바람직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라면 어린아이라는 것을 표현할 내용(예를들어 개월 언급, 행동발달언급 등)을 포함했어야 하나 그런내용은 전무함. 한 살이든 열 살이든 교육이 잘되었건 안되었건 그냥 '애'와 '애를 식당에 데려오는 행동'에 관한 언급뿐임.
즉, 식당에 애데려오는 행동=쌍욕먹을 행동
마지막에 '남에게 피해줄 짓 하지맙시다.'라고 못박으면서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재차강조.
합치면 '나 빼고 썅 '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