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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2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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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분이 글을 한두번 남긴 것도 아니고..
분명히 관심이 있으니까 페북 가서 좋아요 누르고 참여했죠.
근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위의 링크의 일이 생깁니다.
생각해보세요들. 10시 일반을 타라는 댓글이 선택되었으면 10시까지 기다리면서 뭔가 다른 것을 해야 맞는 거지, 자기들 일정 때문에 채택된 댓글이 아닌 바로 있는 우등 버스 탄다고 했죠.
근데 페북에서도, 오유에서도 사과나 유감표명이 없었습니다. 잘못된 거죠.
그리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다른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없이.. 계속 같은 류의 글을 올리고, 댓글 피드백도 없으면 (위에 감사합니다 1개 있네요;) 보통 다른 곳에선 이런 글을 '광고'라고 합니다.
흔히 문제가 제기되는 과정에서는 '잘못했다'는 식의 사소한 한마디를 하지 않는 것이 결국 다른 것까지 꼬이게 만드는 거죠.
최소한의 피드백. 그걸 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