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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0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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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직장에서 회의 참석하고 프리젠테이션 할정도면 초기 정착하는데는 큰 도움이 되겠죠. 아무래도.
그래도 독일에서 계속 산다면 독어는 해야하거든요. 관청이나 마트에서 직원들이 다 영어를 하는 건 아니니까요.
특히 관청일을 볼때 영어를 하는 사람만나면 다행인데 아닌 사람들은 원래도 불친절한데 더 심해져요,,
평생 그렇게는 살기 어려울테니 배워야 하는데, 문제는 독일어가 영어처럼 잘 늘지 않는 어려운 언어 중 하나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