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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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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은 저렇지만
중국은 추궈훙 주한중국대사를 북경으로 불러
공항에서 한국 특사를 직접 모시도록 하였고,
국가 정상이 아닌데 대사가 수행하여 본국으로 들어온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예우를 한 것이죠.
중국이 의도적으로 착석을 저렇게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중국이 사드에 삐진 마음은 착석으로 내비치고,
바뀐 정부에 대한 기대감은 대사 직접 수행으로 예의를 갖추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