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 그거 생각나네요. 예전 일본 해일 일어났을때, 부서진 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미군이 순서와 체계를 지키라는 일본 무시하고 그냥 헬기로 무단투하하고 갔다고요. 그때 우리들이 그렇게 일본을 깠었는데... 남을 깔게 아니었네요. 우리나라도 똑같네 뭐. 참나 기가 막히네, 기가 막혀.
근데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 15마리나 입양이 되나요?
저 나라는 입양조건도 엄청 까다로워서 집이 몇평 이상, 산책 몇시간 이상 시킬 수 있는 사람, 하루 몇시간 상호작용 해줄 수 있는 사람, 뭐 이런걸 입양조건으로 보지 않나요?
저런 나라에서 2개월동안 15마리라니, 그것도 동물 단체를 통해서?
집이 엄청 넓고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