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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17-01-06 11:23:07 40
죽은 남편과 7년동안 동거한 약사부인의 이야기 혹은 방배동 미라사건 [새창]
2017/01/05 21:53:36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을때 봤는데...
남편이 사망한 시점이 미라가 되기에 나름 적기의 시점(??????????)이기에 부패를 막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망한 시점이 11월인데 11월이면 거의 겨울이잖아요?
건조하기도 하고, 방안에서는 춥지 말라고 계속 난방을 틀고, 그럼 저절로 더 많이 건조해지고. 부인은 남편의 몸을 항상 소독하고...
이런게 겹쳐서 미라가 가능했을 거라고 보더라구요. 부패도 진행되지 않을 수 있었을것 같다고.

하여튼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도... 뉘앙스가 아내가 남편을 죽였다던가, 고의로 사망한 사실을 은폐했다거나 하는 뉘앙스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생전에 부부 사이도 굉장히 좋았고, 주변 인식도 굉장히 좋았다고 하고요.
아이들도 여전히 아빠가 살아있다고 그냥 아플 뿐이라고 인식하면서 7년을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뭐 심리적으로 다루기는 했었는데, 아이들이 부모를 사랑하고 믿는 만큼 부모의 말을 더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하던가? 그랬었어요. 엄마가 아빠가 살아있다고 믿으면, 엄마를 사랑하고 믿고 신뢰가 높은 아이일 수록 엄마의 말을 믿게 되는 거라고. 하여튼 심리학자들도 부부 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신뢰도 디게 높다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범죄라기 보다는 안타까운 일처럼 말했던것 기억이 있네요.
318 2016-12-01 16:34:37 3
두명의 시누.... [새창]
2016/11/30 07:55:47
"ㅋㅋㅋㅋㅋㅋ상담이 효과가있는듯"??????????????
저 이거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제가 님 입장이었으면 자괴감 엄청 들 것 같아요. 어떻게든 같이 살자고 난 상담 다니고 있는데 남편은 내가 상담 다니는 걸 저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내가 상담 다니는걸 지 좋아서 살라고 다니는줄 아나, 내가 저 아니면 날 좋아해줄 사람이 없나. 이러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상담이 효과가있는듯" 이라니... 이런 건 싫은 사람이 가짢은 행동 행동 할때나 하는 뉘앙스 같아서 정말 너무 싫어요. 저런 사람과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요.... 게다가 본인도 상담 받아야 하는거 어린시절 문제가 다시 들춰지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님 혼자만 상담 다니니 님만 바뀌면 만사가 해결! 이런 뉘앙스 아닌가요?
이제까지의 모든 분란도 님때문에 일어났다, 너만 조용하면 된다, 이 뉘앙스 같아요. 이 글 하나 읽고 전 님이 너무 안쓰러워요.
317 2016-12-01 15:02:13 3
깃발 디자인 언떤가요? [새창]
2016/12/01 13:27:47
그 걸 왜 님이 받아가요?????
316 2016-12-01 11:25:29 1
버스 정류장 전도 퇴치썰 [새창]
2016/11/30 11:17:15
전 하던데... 우리 교회 오라고.... 지금 다니는 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네 교회가 천국보내주는 진짜 교회라고, 자기 교회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315 2016-11-29 16:11:39 34
언냐가 말해주는 차별.jpg [새창]
2016/11/28 21:13:51
고추 없어도 여혐임
여자가 저 의견에 동조 안하면 남자들편에 붙어서 개념녀인척 여혐한다고 욕 먹음
314 2016-11-28 17:42:11 9
[새창]
ㅋㅋㅋ난 님 싫어요 헤헹~ 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못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2016-11-28 17:20:36 1
애플 럭키백 대참사 [새창]
2016/11/28 13:58:35
잡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중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웃는 이모티콘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2016-11-09 10:34:48 32
모유수유 죄인이라는 글 보고 ㅠㅠ [새창]
2016/11/08 22:27:14
이말 공감....
술 마시면 어련히 알아서 유축해서 버릴려고..
타인도 이렇게 고나리질을 하는데, 시댁식구들은 얼마나 더 난리일까..
애도 없는데도 산후우울증이 올것 같네요....
남친도 없지만... 애를 낳더라도 절대로 모유수유 하지 말아야겠어요......
311 2016-11-08 17:21:58 45
어느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의 브랜드 웹툰 하나를 보다가 뒤통수를 거하게 [새창]
2016/11/08 14:04:04
생각지도 못한..... 여기서 반전이래봐야 뭐 얼마나 대단한 반전일라고... 했는데..
진짜 이런 반전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말이 막혔네요.ㅋㅋㅋㅋ
310 2016-10-26 14:47:49 16
결혼 4년만에 두줄 봤는데요 [새창]
2016/10/26 08:59:35
헐.ㅋㅋ이거 은근 로맨틱해.ㅋㅋㅋㅋ자기 나 이미 두줄 쫙 갔는데 때릴거얌??? 이런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기 전까지는 남편 손목 두줄로 만들어주고?ㅋㅋㅋㅋ
309 2016-10-20 18:04:47 22
이화여대에서 B+받은 레포트의 위엄 [새창]
2016/10/20 15:39:45
사실 저도 이 생각.ㅋㅋㅋㅋㅋㅋ아마 밑에있는 비서보고 써오로가 하고 비서는 너 엿먹어봐라 하면서 저 따위로 써서 준거 아닐까 싶어요.ㅋㅋ
근데 받은 성적은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이건 제 궁예질.ㅋㅋㅋㅋㅋㅋㅋㅋ
308 2016-10-19 17:13:49 2
[새창]
쫓겨났대요
307 2016-10-17 14:25:39 2
최순실 딸, 방 20개 호텔 통째로 빌려 사용.news [새창]
2016/10/17 12:51:18
두줄!!! 임신이네요!!!............. 드립을 치려고 하니까 왠지 이글에서는 위험해 보이는 드립인가 싶기도 하고....
306 2016-10-17 12:50:58 0
외동을 결정하신 부모님들 계세요? [새창]
2016/10/16 17:34:55
딴건 모르겠지만... 첫애가 외로울까봐 둘째를 낳는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대부분의 첫째들은 둘째가 생긴 뒤에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알았다고 해요. 그전에는 그런 감정을 모르다가요.
305 2016-10-14 11:06:25 0
봉사징어)징어분에게 암살을 당할뻔했습니다. [새창]
2016/10/13 19:14:57
쌀가마니 들고 있는걸 보면.ㅋㅋㅋㅋ쌀 주러가는 건데 왜 맨날 쌀 뺏어오는 걸로 보이는 건지.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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