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게 걸려요. "우리 엄마를 얼마나 쉽게 봤으면.." 이것 까지는 아니지만 며느리랑 카톡 하자마자 사돈에게 전화해서는 이런저런 말 하고... "우리 엄마를 얼마나 쉽게 봤으면.." 이것까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도 이 생각 들어요 좀 곡해 생각하면 "가정 교육 잘 시켜라. 며느리니까 시댁(=나)좀 챙기라고 해라" 이거 아닌가요...
이거 잡혔군요!! 그알 보는데 수사하는 수사관님들도 빨리 잡힐 것이라고 예상했던게 몽타주가 있었기 때문에 일찍 잡힐 것이라고 예상했었다고 했는데... 근데 그게 미제가 될 줄은 몰랐다면서... 그래도 몽타주가 있는 사건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미제 수사팀?? 에서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잡혀서 진짜 다행이네요!!!
딴소리인데 전 저 여자 과거 제자들 중에서도 피해자가 있을 거라고봐요. 이런 범죄는 단계적으로 진화하는 법인데, 처음부터 성폭행이 있진 않았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남자애인지라 말 안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거나, 부모가 여자애도 아닌데 뭐. 이런 생각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을 거라고 봐요. 남자건 여자건 성폭력이고 가해자는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