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소린데 ㄴㅇㅂ에 "아기 유당불내증" 검색하니까 3살 미만 아기가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아주 많네요... 3살미만 영유아일지라도 "희귀한"에 속하기보다는 오히려 흔한 증상 같습니다. 특히 모유 먹은 애들이 많이 걸리는 것 같은데요? 더불어 희귀하다면 더 칭찬할 일이라고 봐요. (현재는 재쳐두고) 과거 그 몇 안되는 애들을 위해 저만큼 고생한거잖아요? 칭찬할 건 칭찬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뭐 이런 미친... 요즘 때가 어느때인데... 남의 애를 함부로 만지는 것도 안되는 구만 공갈을 왜 지맘대로 뺏어요. 그리고 공갈 뗄때되면 어련히 알아서 뗄까. 그거 뗀다고 스트레스 받게 하느니 이 조금 이상하게 나는게 낫구만 뭘 알지도 못하는척 남의 일에 고나리질이람
글쎄요.... 남들 눈에는 한번 다투고 "아 이혼해, 이혼해!!" 하면서 이혼하는 걸로 보일지 모르지만.... 남들 눈에 보이기 전에 수백 수천번 수만번 조율하고 의논하고 얘기해보고서도 안될때 이혼하는 거죠. 내 눈에 보이지 않다고 다른 사람이 쉽게 결정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특히 애까지 있는 경우는, 정말 오죽하면 이혼할까, 라고 생각해야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요즘 장르소설에서 회귀물이 유행하는데, 지금 현대시대로 저 노인들 젊은 나이로 회귀했으면 좋겠다. 지금 헬조선+젊은이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자신들이 노력만 해서 이루었던 것들이 현재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X1000000000000000을 해도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