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
2018-03-27 11:25:30
0
확률이 많이 낮아서 그렇지
바뀔 수도 있긴하죠
근데 박스떼기 차떼기 이런거 보고난 후
나중에 그래도 시간 좀 겪으면서 사람이 좀 나아졌나 하고 기대를 걸었다가
다른 선거 때 기대치가 다시 날라갈 때마다
"이 사람은 고쳐쓸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평가는 점점 나빠지는거죠
전 이재명시장에 대한 의문은 이렇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1년만에 바뀔 수 있나?" 가 아니라
"이 사람은 이번엔 바뀔 수 있나?" 로요
의문을 그렇게 가지고 표현해야
'오유 시게는 별거 아닌 한 두번의 일로 트집잡는다~'
'오유 시게는 오래 전 한 두 차례의 일로 트집 잡는 쪼잔한 곳이다~'
'이러니까 분리 시켰지~'
이딴 말장난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