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을 놓고 서로 갈등을 빚었던 좌우익 모두 독립항쟁 주역이었습니다.(친미제외) 그 당시에 하나의 건국세력을 형성했던 조선노동당이나 전평 활동가, 빨치산이라고 무조건 반국가단체고 테러분자라고 해선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범민련이 이적단체 판결이 났다고 해도 활동가였던 문규현신부나 문익환목사같은 사람이 지금 대놓고 존경하면 안 되는 인물이 아니잖아요
중동 정치인들이나 종파를 정략적으로 써먹으려했지 일반 대중들은 종파에 관계없이 통혼도 가능한 사입니다 지금 이라크는 양대 종파간의 내전상태지 수니파쪽만 극단적인 이슬람근본주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집트에 무슬림형제단하고 비슷한 쪽이지요 미군은 자기들이 테러로 피해가 커지니까 수니파지역에 시아파민병대지원하고 시아파지역에 수니파민병대 세우는 등 교묘하게 국가분열시켜놓고 철수하는 척하다가 다시 중동영향력을 잃어버리겠다 싶으니 또 공습하는 거고요